안녕하세요~ 처음 글을 남깁니다.
제 아들은 이제 5살이 되었답니다.
며칠전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친구에게 손톱으로 얼굴을 긁혀 상처가 4센치정도 났습니다.
어린이집에서 애엄마에게 상처가 났다면서 전화를 했다네요.집에서 보면 깜짝 놀랠거라고..하면서
애엄마에게 얼른 어린이집에 가보라했습니다.
가보니 상처엔 메디폼연고 바르고 재우고 있더다군요. 그시간이 낮잠시간이라더군요.
화가났던건 아이가 상처가 그렇게 낫는데 연고하나 바르고 그대로 재웠던 점이구요. 병원에 데려가볼 생각은 하지도 않고 깜짝 놀랠정도라고 얘기만 했던점도 그렇고..무슨 애 상처가 선물도 아니고..깜짝 놀래다뇨..
애엄마는 좀 무딘편이라서 상처보고 생각보다 깊지 않다며..상대방 아이엄마하고 선생이 미안하다고 해서 그냥 데리고 왔답니다..
제가 집에 와서 보니..그냥 둘일이 아니더군요..
당장 피부과에 진료를 받아보니 상처가 얼굴부위고 흉터가 남게 될거라고..
애생각을 하니 맘이 아프더라구요..
지금은 어려서 모르겠지만..점점 자라면서 자신의 흉터를 보고 속앓이를 할거 생각하니..
영화속 배우들처럼..칼로 얼굴에 그은거처럼 낫거든요..두꺼운 싸인팬 두줄 두깨구요.
어린이집 원장은 애엄마가 좀 무딘편이란 애엄마에겐 자신들 입장만 얘기한 모양이더라구요..
바쁘다보니 신경못썼다는둥 상대방 아이엄마도 미안해한다는둥..
저하고 통화한번 하더니 태도가 달라지더라구요..
일단 애 흉터남는거 보고 다시 얘기하자 했습니다..
당장에 씻기지도 못하고..아이 입장에서 생각해보니 미안하더군요..잘 지켜주지 못한거 같아서..
다른부위면 조금이나마 덜하겠는데 얼굴이라서..
저 이럴경우에..
혹시 흉터가 남게 되면..추후에 어떤식으로 대처해야 할까요.?좀더 자란후에 흉터보고 성형이라고 해야할까요?
만약 그렇게 생각하면 어린이집하고 보상문제를 협의해야하는게 맞는지..아님 그냥 우리가 해줘야 하는건지..
아이를 넘 오냐오냐 키우는것도 싫지만..부모의 입장에서 올바르게 보살펴주고 싶은맘이 크거든요..
대부분의 부모님들도 같은 맘이시겠지요?
또래에비해 체구도 작아서..맨날 맞고 다니는거 같아서. 속이 상하네요.
건강하게 잘 자라줬으면 좋으련만..
혹..이런쪽에 지식이 있으신 부모님들 도움좀 부탁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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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윤맘
선생님들은 뭐하셨는지.. ~~
심각성이 크다면 어린이집..상대방 부모와..타협점을 찾아야 겠지요.. ~~
제조카도 어린이집보냈다 얼굴긁혀와서 어찌나 속상하던지.. 여자아이거든요..
흉질정도의 심각한 정도가 아니라서 넘어갔지만..만약흉이질정도록 심한 상황이라면
가만있지 못할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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