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기가 좋아
그림도 이쁘지만 글도 넘 이쁜 책이지요~
희수가 좋아하는 책 중하나에요.

어항모양으로 보는 세상은 어떤 세상일까? 하면서 한번 들여다봤어요.
그냥 동그랗게 보인다는 희수^^
우리가평소에 보는 시선이 아닌 다른 시선으로 세상을 한번쯤 들여다 봐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여기저기 숨어있는 물고기찾기.
어릴때보다 이제는 더 잘찾아요.

어른 물고기의 생김새가 굼금했는지 이것저것 물어요.
왜 물고기인데 다리같은게 있는지
왜 안겨을 썼는지 하구요~
다 각각 자기의 고유한 모습이 있고 그 모습 그대로라서 특별한 거겠지요.
물고기책을 봤으니 물고기 꾸미기 했죠^^
오늘은 그동안 모아온 커피믹스봉지로 하기로 했어요.
커피믹스 봉지 걍 버렸었는데 얼마전부터 놀이할때 쓰면 괜찮겠다 싶어서 좀 모아두었거든요^^;;

커피믹스봉지로 비늘을 꾸밀거라서 적당한 크기로 잘라줘요.
희수가 혼자서 다 잘랐어요.
이 가위도 위험해서 안 줬었는데 오히려 종이보다 더 잘자르는거 같아요.
위험하다고 도구 사용 막게 되는데 애들은 자꾸 써봐야 느는거같아요.

물고기 모양으로 자르고 비늘을 꾸며주면 되요.
제 생각으로는 일부겹쳐지게 해서 비늘을 꾸미면 싶었는데
희수는 그냥 자기 스타일데로~ㅎㅎ

앞면도 하고 뒤면도 꾸며요.
이쪽은 다 붙인 위쪽에도 더 올려서 붙였어요.
풀칠도 혼자 다 해서 손이 거의 풀범벅인데도
닦아가면서 잘 하더라구요.ㅎㅎ

저녁때 보니 풀칠이 이제야 다 말랐어요.
바다에서 노는 희수표 물고기^^
아~ 희수 패션~
여름 원피스 치마 어제부터 꺼내가지고 옷위에 입고
저거 ㅋㅋ 옆부분 지퍼도 다 안올라가요.
거기에 보자기도 치마라고 둘러달라고 해서 저러고 있네요.ㅠㅠ

커피믹스봉지로 해서 그런지 나름 볼륨감이 있어서 더 멋진거 같아요.
ㅋㅋ 전 모카골드만 마신답니다.
카라멜 봉지도 모아두었는데 그런걸로 해도 괜찮을거 같아요.
담에는 여러가지 물고기 한번 꾸며보려구요~







> 








로라리온맘
하셨네요 ㅆ..ㅆ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