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극장~언제 갔는지 기억도 가물가물해요^^
희수는 첨 이래요.
엄마와 함께하는 국악보따리보러 갔다왔어요.
동대입구역에 내려서셔틀버스를 타려니 시간이 애매해서 매10분마다 출발한다는데 도차가니 10시 11분이더라구요.
순환버스 타려고 나왔는데 어디가 정류장인지 몰라서 헤메는데 바로 앞에 지나가는 순환버스~
막 달려가서 탔어요.
전기차라고 써있더라구요.
6번출구나와서 남산방향으로 가면 정류장 있어요^^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극장이름도 넘 이쁜거 같아요.
도착을 일찍해서 티켓팅 먼저 하려니 단체가 많다고 좀 기다리랍니다.
기다리는 동안 악기도 만져보구요^^
얼마나 기다렸는지 시간은 모르겠지만 적당히 시간 지난거 같아서 다시 갔더니
아직도 단체 티켓팅중이라네요.
나중에 들으니 오늘 단체가 300명이 넘는다고~
그런데 단체도 다 표를 발권을 하시더라구요.
300명이 넘는 인원을 다 뽑았으니 좀 오래 기다리기는 했네요.

해금 연주하는거 많이 봤는데 실제로 이렇게 가까이서 본건 처음이에요.
활이 명주실 사이에 있는건지도 처음 알았네요.
어찌 연주하는지 몰라서 헤메는데 다행히 연주자분 오셔서 알려주셨어요.
희수는 손이 작아서 줄을 당기지 못해서 잡아주고 활만 문질렀어요.
소리는 나더이다^^

가야금도 해보고 싶어하니 직접 하게 해주시네요.
선생님 넘 친절하세요^^
이때는 단체가 물밀듯이 오기 전이라서 좀 여유있게 체험하고 구경했어요.




시간이 되니 각 악기별로 연주도 해주셨어요.
단체가 정말 많아서 가까이 있다가 깔릴뻔했어요.
진행해주시는 분~정말 재미있게 잘 해주시더라구요.
연주해주시는 노래도 친근한 노래~ 동요~ 학교종이 땡땡땡~ ㅎㅎ 이런거 해주셔서 더 친근했어요.

입장전에 기념으로 다가~

티켓발권 하는데 시간 넘 오래 걸려서 죄송하다고 프로그램을 주시더라구요.
전 별말씀 안드릴거 같은데 ....

프로그램 구입은 안했었는데 오늘보니 앞으로는 프로그램도 구입해야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배우뿐 아니라 감독,연출,대본 쓰신 분들도 나와있으니 이분들은 뭐 하시는 분들인지 묻더라구요.
출연진에 대한 사항도 사진 보면서 물어보구요.
언니 오빠가 나오는걸 알고는 더 흥분하고 기대하더라구요.
단순히 공연을 보는게 목적이 아닌 그외의것을 더 알려주기 위해서는 프로그램도 꼭 필요하단 생각이 들었어요^^
일찍 가서 나름 좋은 자리일줄 기대했건만 첨 받은 자리는 오른쪽 끝자리~
단체가 많아서 어쩔수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그런가 보다 했는데 들어가기 좀전에 앞자리가 있다고 좌석 바꿔 주셨어요^^
가운데는 아니지만 뭐 그런데로 ㅎㅎ
사소한 배려지만 넘 감사드려요.
국립국악관현악단의 라이브 연주를 들으면서 보는 국악공연~
대략의 스토리는 은비와 엄마의 갈등모드를 노래와 이야기,놀이로서 풀어간다는 그런거여요.
나오는 노래가 울 어릴때 부르던 노래도 많이 나와요^^
들장미소녀캔디~이거 얼마만에 듣는 노래인지 ㅎㅎ
어른들이 아이들 역할을 해서 부르는 노래가 아닌 아이들이 노래를 부르고 아이들이 주인공이라서 더 좋아요.
희수는 중간에 노래하는 언니가 객석 지나가면서 퇴장하는데 안아줬다고 무진장 기분좋아했어요.
혹부리영감 이야기 들려주는 엄마 아빠 도깨비~
와~ 정말 박수 짝짝짝~~
목소리연기도 너무 멋지시구요 정말 잘시더라구요.진짜 프로~~
깨비역을 하는 꼬맹이는 2학년이라는데 넘넘 귀엽네요.
아이들이라서 약간의 실수도 더 이뻐보이고 더 자연스러워요^^
같이 즐기고 노래하고 박수치고~~ 넘넘 재미있는 시간이었답니다.
아이들 단체가 많아서 호응이 적은게 좀 그랬어요.
아무래도어린 아이들이 많다보니 박수도 없고 반응도 없고...
그럼에도 센스있게 진행해주시는 엄마 도깨비~ 정말 멋지셨어요.

공연 끝나고 나오니 기다리는 포토타임~
앞에 단체가 서 있어서 오래 기다려야겠다 싶었는데
다행히 단체는 나중에 찍으라고 하셔서 얼마 기다리지 않고 찍었어요.
다른때 같으면 웃었을텐데 ㅋㅋ 표정 영 아닌 희수~
공연때는 싱글벙글하더니 1시간이 넘는 공연보느라고 살짝 지쳤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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