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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방 | 영어 뮤지컬 구름빵 보고 왔어요.

글쓴이 포동아내

등록일 2011-03-22 19:02

조회수 4,496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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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빵..

아이들이 어릴적부터 읽고 좋아했던 책이예요.

구름빵 공연을 보러 가자고 했더니 좋아하던 그림책이라 그런지

두 아이가 흔쾌히 보고 싶다고 하네요.

 

유치원 끝나고 부랴 부랴~~

바람이 불어 조금 쌀쌀했지만, 봄바람을 맞으며 출발했어요.

 

공연명 : 구름빵 (Cloud Bread)

공연 장소 : 구로 상상 나눔 씨어터

일시 : 2011. 3. 22. 2pm

관람자 : 7세 환희, 미소, 엄마

 

 

구로 상상나눔씨어터에 종종 공연 관람을 하러 가는데..

늘 갈때마다 공연장이 깨끗해서 마음에 들어요.

찾아가기도 참 쉽답니다.

특히나 저희 집에서는 너무 너무 가깝다는.. ^^

 

지하철 1호선 구로역에서 내려 1번 출구로 나와 AK플라자를 지나

바로 옆에 이어진 나인스 애비뉴 건물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어요.

 

공연장 도착하니 여기 저기에 구름빵 포스터가 가득하네요.

포스터 보고 급 흥분한 두 녀석... ^^

공연중 진짜 구름빵을 만들어 나누어 주면 먹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자기들끼리 상상하고 이야기하는 모습이 참 귀여웠어요. ^^

 

 

공연 시작하기전 무대를 담아 봤어요.

그네도 보이고,, 영어 공연이라 그런지 무대에 알파벳도 보이네요.

오늘 공연은 영어 공연이라는 것을 아이들에게 알려주었는데..

두 녀석이 영어를 얼마만큼 받아들일수 있을까? 오늘 엄마의 관건이었습니다.

 

시작전 영어 노래가 나오더라고요.

흔히 듣던 노래라.. 아이들과 저도 영어 동요를 흥얼흥얼 따라 불렀어요.

노래를 부르다 보니.. 오늘 공연에 나올 노래인가보다!! 하고 눈치를 살짝 챘지요.

 

얼마전 구름빵을 텔레비젼에서 하는 것을 보고 홍시와 홍비를 알더라고요.

공연 첫 시작부터 홍시와 홍비은 알파벳을 찾으며 즐거운 놀이를 하고 있네요.

bingo 노래를 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흔히 듣던 영어 동요를 부르며 진행을 해서 그런지 자연스럽게

유아 관객과 어울어져 공연이 더 즐겁네요.

유아 관객들은 호응도가 높아 대답도 잘하고... ^^

나름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공연의 내용은 책의 내용과 같습니다.

구름빵을 만들어.. 늦잠을 잔 아빠에게 구름빵을 갖다주기위한

홍비, 홍시의 대작전~!!

구름빵을 먹고 하늘을 날을때 나오는 비눗방울이 정말 환상적이었어요. ^^

무사히 구름빵을 아빠에게 전달해주고, 홍시 홍비의 모험은 끝났지요.

공연의 즐거움을 더하기 위해 빗방울 남매의 활약도 대단했어요.

즐거운 노래와 춤으로 재미있는 공연을 이끌어 주었죠.^^

 

Heool Sing A Ling

Thr Hokey Pokey

I love you

Twinkle Twinkle Little Star

등등 귀에 익숙한 영어 동요를 함께 부르며 즐거웠던 영어 뮤지컬 구름빵

아이들이 재미있어 했으니.. 오늘 공연의 만족도 대성공입니다.

 

 

공연 후 맛있는 구름빵을 두개 사서 아이들에게 하나씩 주었어요.

두 녀석 진짜 구름빵인줄 알고, 먹으면서 하늘을 날게 되면 어쩌냐고 걱정이네요. ㅋ

 

관람후 빗방울 남매와 홍시와 포토타임을 갖었어요.

재미있었다며 또 보고 싶어하는 구름빵 영어 뮤지컬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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