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아빠 사랑해요 봤어요^^

원더스페이스 세모 극장은 처음 가는 거네요.
길 잘못 찾을까 싶어서 조심조심...
약도 대로 찾아가니 쉽게 가더라구요.

혜화역 1번 출구로 나와서 직진~
미스터 피자 골목으로 들어가서 바로 보이는 주차장 끼고 좌측으로 가면 바로 보여요.
11시공연이라서 아침에 서둘러서 갔다지요.
10시 30분쯤 도착해서 티케팅하고-매표소는 4층에 있어요.
시간이 남아서 1층 신기한 어린이 도서관에서 책 보면서 시간 보냈어요.

사실 풀영어 버전이라서 걱정했었거든요.
영어 라면 거부 하는지라서요.
처음에는 그냥 별 반응없이 보더라구요.
그거라도 다행이라 여기면서 있어네요.
봄이 가고 여름이 갈때 까지 만해도 무덤덤...
가을이 되서 바람이 후~BLOW~~
이제 부터는 같이 후~~ 하면서 율동도 따라하고~
MONSTER BOX가 된 아기토끼 보면서 킥킥 거려요.
아기토끼와 함께 다 함계 숨바꼭질놀이 했어요.
다 의자 밑에 숨어서 쉿!!
완전 난리가 났어요.
겨울이 되어 추운 루시를 위해서 다같이 운동을 해요.
다 함께 신나게 뛰면서 즐겁게 놀아요!!
그리고 달이 뜨고 졸린 아기 토끼~
아빠토끼가 아기 토끼 업고 있는데 그 모습이 왜이렇게 뭉클한지요.
I love you right up to the moon~
Guess how much Ilove you~
영어를 모르는 희수^^
모든 내용을 다 알아듣지는 못했어도
얼마나 사랑하는지 몸으로 다 알아들은거 같아요.
그리고 다른 부분에서는 몰라도 Hug~ 할때는 엄마를 꼭 껴안아주었거든요^^
아빠토끼와 아기토끼가 서로 자기가 더 사랑한다고 하는 부분에서는 정말 감동이더라구요.
요런건 정말 아빠랑 같이 보면 더 좋을거 같단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도 공연 보고 와서는 아빠에게 사랑해요~ 하던데요^^;;
요즘 아빠에게 살짝 반항기가 왔거든요.
담에 기회되면 아빠랑 둘이 가면 더 좋겠단 생각이 들어요.

공연후 찍은 사진이라서 그런지 얼굴도 살짝 상기되고 ㅎㅎ
즐겁게 놀고 뛰어서 그런지 머리도 엉망이네요~
끝나고 나오면서 토끼 너무 귀엽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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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하늘
근데, 휴일에 아빠랑 보내볼까용~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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