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대학로 공연 두개 같이 보더니 효정 언니 랑 급친해진 희수~
올때도 같이 와서 더 좋아하더라구요.
아이들은 아무것도 아닌데도 정말 잘 노는거 보면 신기해요.
효정이가 종이로 부채 접기 해서는 그걸로 리본도 되고 날개도 되고
하면서 오는동안 정말 즐겁게 왔거든요.
오면서 장 볼까 하고 중간에 내려서 이마트 갔는데
이마트에서 테이프랑 줄로 리본을 해달라는 거여요^^;;
뭐 그래서 해줬지요.

이마트테이프로 가운데 붙여주고
이마트 포장끈으로 줄 해서는
ㅋㅋ 이러고 스스로 이쁘다네요.



처음에는 끈을 뒤로 해줬는데 앞으로 하고 싶다고 해서
끈 쪼개서 얇게 만들어서 앞쪽으로 했다네요.

나름 이쁜가요?
리본이라고 이러고 한참 앉아서 우유마시고
화장실 가고 싶다고 해서 가는데
그새 희수가 이거 머리에 한거 깜빡하고서 지나가는데
사람들이 막 쳐다 보는거여요.
그러고 보니 ㅋㅋㅋ 희수머리 보고는 다 쳐다보고 가더라구요.
좀 뺏으면 해서 흘러내리니까뺄까?했더니
이쁘다고 계속 한다고 해서
장보는 동안 내내 하고 돌아다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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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하늘
이런게 다 아이들 키울때의 추억이지요.^^
저도 울 큰애 한참 군사 좋아할때... 칼, 활, 화살 어깨에 매고 허리에 차고, 고깔모자를 투구라고 쓰고 다니고... 나중에는 갑옷까지... 엄청 창피한거 참아주느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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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동아내
깜찍한 걸요. ~~
답글
Hyunii
희수 CF 찍어야 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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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라리온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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