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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방 | 울신랑 생일...넘 얄미워요...

글쓴이 미달이

등록일 2011-04-21 16:12

조회수 4,034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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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신랑 생일이예요...

아침에 출근 준비로 바쁠꺼 같아

미역국은 어제 저녁에 미리 끓여 놓았어요

 

신랑이 어제 저녁에 친구 전화 받고 나갔는데

술을 얼마나 먹었는지...

아침에 못 일어나더라구요...

미역국은 커녕 오바이트하고 날리날리....

온집안이 술냄새...

다행이 오늘 민방위 훈련이라 회사는 하루 쉬어서

오전내내 잠만 잤나봐요...

민방위 훈련도 겨우 참석...하고...쩝;;

 

좀전에 문자왔네요... (오후 4시경)

이제 속 풀렸다고 저녁에 고기 많이 먹을꺼라구요...

오늘 저녁에 친정엄마가 저녁 사주신다 했거든요...

언니네 식구들과 함께 축하한다고

고기부페집 갈려고 약속해서...

그래서 고기 많이 먹을꺼라고 문자오니

왜...이렇게 얄미운지...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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