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막내 6살입니다
위에 둥이들 9살 언니둘이 있죠
울둥이들은 4살부터 암송을 했고 5살때 한글로 시작해 음악이론등 그래서 유치부때는 암송뿐 아니라 주기도문 지금은 잊었지만 영어로도 암송하고
그런데,,,
울셋째는 뭘 외우게 하면 "왜 외워야 " 한글공부하면 " 엄마 힘들어 나중에 할께"나 아님 "왜 해야돼"
반박이 많았죠
지금 6살인데 글자를 몰라요 가르쳐주고 돌아서면 백지상태
어제는 그러더군요
"엄마 친구는 받아쓰기한다네" 순간 화가 치밀어 "야~~~ 너는 우짤래 글자도 모르잖아" 뭐라는줄 아세요
"엄마 난 할 수 있어 " "하면 돼" 이럽니다
그러니 화를 낼 수가 있나요
막내라서인지 아님
위에 언니들 둘도 학원 하나 안 보내고 집에서 홈스쿨로 제가 다 하는데 왜 이 막내만 안 될까 요즘 나의 딜레마입니다
그런데
"생각하는 아이 기다리는 엄마" 책 서평때문에 읽고 있는데 그속에 답이 있는것 같아 다시 한번 더 도전을 할까해요
세아이 모두 개성이 다르고 학습법도 다르다는것을 알고는 있었는데 이책을 통해 이제 어떻게 해야하는지 조금은 알것 같더라구요
둥이들 둘의 학습법은 이제 정확하게 알겠어요
울막내만 다시 도전을 해볼려구요
참 힘드네요
내 한몸 이끄는것도 힘든데 세아이 모두 각각의 학습법을 찾아 가르쳐야하는 이엄마의 맘 아쉽니까?
나의 딜레마요, 나의 보배요 ,나의 힘인 울막내 다시 한번더 짜증과 화를 내지 않고 다른 학습법을 해 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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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라리온맘
답글
포동아내
홈스쿨 하시다가 아이가 좀 힘들고 지루해 한다 싶으면 좀 쉬었다 하시는 것도 방법인것 같아요.
처음엔 알려줘도 모르는것 같더라도
아이의 기억엔 남아 있거든요..
어느 순간 잠재의식속에 남아있던 지식들을 꺼내는 날이 있을꺼예요.
아이가 모른다 생각하지 마시고,,, 꾸준한 것이 중요한것 같아요.
홈스쿨의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에게 무언가를 확실하게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매일 그 시간엔... 이걸 꼭!! 해야 한다는 습관!!! 이란것을 알려주기 위한 것이라 생각해요.
그런 습관이 몸에 베이면서 한글도 자연스럽게 알게 되고,, 그리고 공부의 재미를 알게 됩니다.
그게 곧 자기주도 학습법이 되는게 아닐까요?
스스로 하게 되는 공부하는 습관 같은거요..
전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우리 아이들과 수학 놀이를 할때도.. 큰둥이가 잘 모른것 같았아.. 작은 둥이만 알려주었어요.
하기 싫어하는 녀석을 엄마가 참아가면서 가르쳐 주어야할 필요성을 못 느꼈기에 말이죠.
작은 녀석은 숫자를 줄줄~~ 알아갈때.. 큰 녀석 공부하는 모습 어깨넘어로 보더니..
이젠 알려주지도 않았는데도 잘 알더라고요.
강요가 아니라.. 아이의 분위기를 잘 보면서.. 다독이면서 하시다 보면 좋은 결과가 있을꺼예요.
맘스쿨에서도 워크시트 활용하셔도 좋으실듯해요.
재미있고,, 쉽고,, 그래서 저도 종종 이용한답니다. ^^
엄마표 홈스쿨!!!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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