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 간 날 중
가장 날씨가 화창하던 날~
또 다시 찾은 이오테우해변~~
이호테우해변 들어가는 길목에 있는
제주도에만 있는 열대나무들~
로라도 이 나무들을 보며
제주도에 저 큰 나무가 왜 있냐며

그리고 열대나무 뒤로는
한가로이 풀을 뜯고 있는 말들이 보여요~
입구에 들어서면
이렇게 이호테우해변임을 알리는~
배모양의 알림판이라고나 할까요?

햇빛이 눈이 부셔
바닷물도 반짝거리네요~
로라는 요 날도 바로 악어튜브타고 입수~~
처음 타던 날보다 제법 안정적인 자세로
타고 다니네요~
속이 훤히 비치는 바닷물^^
모래색이 검정색이라
바닷물 색이 그리 이쁘진 않아요^^
다른 함덕해수욕장...등에 비하면^^

리온이도 슬슬~ 입수를 준비하며
낮은 물에서 첨벙거리며 놀아요
금방 물이 썰물이었다가 밀물로 바뀌었나봐요..
시간만 잘 맞추면..요기서 보말(제주도 조개)랑 게도 잡을 수 있는데 말이죠^^
작년에 그랬던 추억이 있어서
친정엄마는 아쉬워 그 근처를 한 번 돌아보아요~
멀리보이는 목마등대
하양이 빨강이~
아무래도..오늘은 조개잡이를 못하려나봐~~~
로라 앞니가 하나 빠지니..
오째 요렇게 뭔가 부족한 모습이 되어버렸냐..ㅎㅎㅎ

리온이도 악어타고 입수 시작
야홍...

애구구구~
뒤집혔네요^^
푸푸푸푸

그래도 아랑곳 하지 않아요
다시 꿋꿋이 타요~

간간히 날아가는 비행기~~도 보이고
오잉 리온이는 악어 한마리 잡은 듯~
이제 튜브로 바꿔 타고~
그냥 막 찍은 사진인데
분위기 있네요~
로라는 이쁜 조개껍데기를 줍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밀물이라..
바닷물에 휩쓸려 몇몇 조개들이 해변으로 떠밀려 왔다가
다시 돌아가지 못하는 사태가 일어났어요!!!
애들이랑 친정엄마랑..
줍는 걸 보다가
저도 같이 합류...
와 이렇게나 많이 주웠어요!!!
요건 로라가 이쁘다고 주운 조개껍데기~
조개들이 해캄하는 모습을 가만히 지켜봐요~
오잉오잉 요날 생각치 않게
조개를 많이 주웠다는~
뭐...이 아이들 어차피 바닷물에 휩쓸려왔다가
다시 바다로 돌아가지 못한 아이들이니까..
우리가 잡아와도...괜찮겠죠~~
썰물 때라면 바닷가 오른쪽으로 보말잡이가 가능하고요
밀물 때라면..그냥 해변에서 요렇게 바닷물에 떠밀려온
조개를 주울 수도 있네요^^
물론 우리밖에 줍는 사람이 없어서
이렇게 많이 주운 거 같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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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동아내
사진 보니.. 작년 제주도 여행이 생각나네요.
또 가고 싶당..ㅎ
답글
미키짱 3세
저는 휴가인데 비가 와서 걱정이에요
답글
로라리온맘
미키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