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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정보 | [도서정보]곤충화가 마리아 메리안

글쓴이 하늘부인

등록일 2011-07-31 23:22

조회수 5,971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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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푸스 지식그림책 시리즈 4. 곤충화가 마리아 메리안

글 : 마르가리타 앵글   그림 : 줄리 패치키스  옮김 :  엄혜숙

2011년 8월 담푸스

 

영아기에서 유아기로 넘어갈때 아이들에게 세밀화 그림책을 자주 보여주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요즘 세밀화 그림책이 있다면 찾아서 보곤합니다.

이 책이세밀화 책이냐구요..?

아니요..^^

그런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세밀화가가 생각이 났습니다..

어쩌면 예전에도 이런 곤충화가 들이 있었기에 우리들은 곤충을 볼 때 더 이쁘게 바라볼 수도 있었을테니까요..*^^*

 

사실 저는 생각도 못했던 부분이네요..

곤충하면 파브르같은 곤충을 관찰하고 연구하며 그 기록을 하는 사람만 있다고 생각했었는가 봅니다.

이 책을 보면서..아주 오래 전에도 곤충을 관찰하면서 글로만 기록하는 것이 나니라..

생김새나 색으로 표현하는 작가들이 있었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리아 메리안 이 분이 그런 작가였다고 합니다.

단순하게 그림으로만 그리는 것이 아니라...

곤충들의 매일매일을 관찰하면서 그의 외모도 함께 관찰하고 색으로 알려주었던 것이지요..!!

 

(출처 : 인터파크)



마리아가 어렸던 시절에 

유럽 사람들은 딱정벌레, 꿈틀거리며 기어 다니는 벌레, 애벌레나 쐐기벌레, 개구리들은

진흙탕에서 생겨난다고 믿었다고 합니다. 

고대 그리스 사람들은 아무것도 없는 축축한 진흙 웅덩이에서 생명이 저절로 생긴다는 ‘자연 발생’ 이론을 믿었는데,

그런 생각 때문에 유럽 사람들은 곤충과 작은 생물을 ‘악마의 짐승’이라고 여겼어요.

사람들은 애벌레에서 나비로, 올챙이에서 개구리로 모양이 바뀌는 ‘변태(탈바꿈)’이라는 자연스러운 과정을 두려워했어요.

만일 동물이 ‘모양을 바꿀’ 수 있다면,

사람도 똑같이 늑대인간이나 다른 무시무시한 짐승으로 바뀔 수 있다고 생각했죠.
열세 살 때, 마리아는

세심한 관찰을 통해 변태(탈바꿈)가 불가사의한 게 아니라 자연스러운 변화라는 걸 발견했어요.

아시아에서 가져온 누에부터 시작해서, 마리아는 누에의 느린 변태(탈바꿈) 과정을 지켜보았고,

적고 그리며 모든 자세한 내용을 기록했어요.

마리아가 한 연구는 시대를 훨씬 앞섰죠.

그렇게 마리아는 여러 곤충들을 관찰하면서 그림으로 표현해서..악마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고 있었답니다..

 

책을 읽으면서 이 책이 무엇을 말하는지 조금은 의문이었습니다.

위인전도 아니요..

곤충에 관한 책도 아니요..

그렇다고 단순한 동화책도 아니요..

 

이야기의 뒷부분에 마리아 메리안에 관한 정보(?)를 들여줌으로써 이 책은 제대로 완성 된 한 권의 책이 되었답니다.

위인전이면서, 곤충관찰책이며, 재미있는 동화책인 것이지요..*^^*

 

우리 집 두 아이 진이 호야는 생태유치원 졸업생임녀서 생태유치원생이랍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 책을 더 흥미로워했습니다..

그러면서 집으로 가지고 왔던 여러 곤충을 생각했고 더 자세한 관찰을 다짐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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