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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방 | 5살 아들~ 누나랑 아빠 있어도 제가 없으니 우네요...

글쓴이 민주민서맘

등록일 2011-08-24 08:12

조회수 4,89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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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민서는 요즘 밤늦게까지 안자는 관계로

아침에 잘 못일어나지요...

아무리 깨워도 전혀 요동도 없고 안일어나서 두고 가기로 했답니다.

 

어젠 비도 오고 신랑도 쉬는날이라 그렇게 하라고 하더라구요

9살 누나도 집에 있으니,

그냥 두고 저혼자 출근했습니다...

 

10시가 다되어서 일어날 아들 ~

많이 울고 달래어도 안된다며 직장으로 전화가 왔네요 ..ㅎㅎㅎ

전화바꾸라니까 이불 뒤집어 쓰고 운다고 받지도 않더라구요...

 

그리고 몇시간뒤 엄마한테 전화해달라고 했다고

큰아이에게서 전화가 왔네요..

받으니 대뜸 한다는 말 " 밥주세요... 배고파요...ㅎㅎㅎ" 못말려...

 

엄마가 차려놓고 왔으니 먹으랬더니..

"빨리오세요....." 하고 칭얼칭얼...ㅎㅎ

5살이면 이제 좀 컸다고 생각했는데 자다 일어나 안보여서 그런 거겠죠...

 

퇴근하고 집에와서 왜 일어나자마자 울었냐고 하니까~

할말이 있었는데 못해서 그랬다나요~

무슨할말 하고 물으니~ 시간이 넘 지나서 잊어버렸다네요...ㅋㅋㅋ

 

낼이면 방학기간 업무관련 연수가는데

울아들 두고 갈까 하고 생각도 했는데~

어쩔수 없이 데려가야 겠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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