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개월 남아(2009.01월생), 7개월 여아(2011.02월생) 엄마에요.
아직 둘째가 7개월이라 지금당장은 불가능하고 내년3월쯤부터 생각하고있어요.
내년부터 첫째아이는 놀이방이나 유치원에 보낼 생각을 했거든요.
근데 많이 망설여집니다.
돈도들고, 믿지도 못하겠고..
먹는것, 방치하는것 까진 참을수 있는데(사실 참기 싫지만 감시할수가 없으니까요)
뉴스에 나오는 깜짝 놀랄만한 기사들 볼때마다
(차안에서 질식사한 사건 등등)
아이가 집에만 있기 심심하거나 제가 힘들어도
맘을 접게 되더라구요.
제 친구네 아파트 1층에 어린이집이 있는데요.
오후에 밖에 나가는 길에 엘리베이터에서 내렸는데
1층 복도에 3살짜리 아이가 혼자 서있더랍니다.
요즘 새아파트들은 출입문 근처로 가면 안에서는 아파트 문이 자동으로 열리잖아요.
다행히 나가지는 않고요.
어린이집에 데려다 줄려고 초인종을 눌렀더니
선생이 나와서 "어머..ㅇㅇ 아 차 안탔어??"
이러더랍니다.
어린이집 차가 그아이를 태우지 않고 그냥 가버린 겁니다.
저 진짜 그얘기 듣고 완전 기겁했어요.
3살짜리 아이가 선생님과 칭구들과 차는 떠나버리고
복도에서 혼자 얼마나 무서웠겠으며
문앞으로 가서 문이 열려서 밖에라도 나갔으면 어떻게 됬을까요.
진짜 현기증 납니다.
근데 얼마전에 차에서 질식한 사건 보고 진짜 맘을 접게되네요.
어린이집, 유치원, 공동육아, 자연유치원 등등 많이 생각했는데요.
갑자기 홈스쿨링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번쩍 들더라구요.
1. 저와 비슷한 터울을 가진 엄마였으면 좋겠구요.
앞뒤로 2개월 감안해야겠죠.
2. 정자, 금곡, 구미, 수내, 분당동 거주자였으면 합니다.
지역 범위를 너무 좁히면 터울상 못구할꺼 같아요.
3. 구체적 계획은 같이 상의해야겠지만
저혼자 우선 짧은 생각으론 3~4가족이 모이면 좋지않을까 해요.
4가족이 모인다고 쳤을때(4가족이면 큰아이4명 작은아이4명)
일주일에 하루 고생하고 하루 혼자만의 시간이 생깁니다!!!(와우...이게 젤기뻐요 ㅋ)
한집서 4명씩 몰아노는거에요. 큰아이 작은아이들 따로요.
이 패턴을 두번하면 일주일에 두번고생하고 두번 쉴수 있어요.ㅋ
4. 최소2년 생각하셔야되요.
하다가 빠지면 빈자리를 찾기도 쉽지 않을꺼고.
큰아이같은경우 유치원1년정도는 다니고 학교에 입학해야하니까요.
쭉 이어진다면 나중 2년은 작은아이들만 돌아가면서 하면되니까
더 수월해 질꺼에요
우선 제글을 읽고 4가지 조건(확정된것이 아니고 그냥 짧은 제 생각입니다)에 부합하시면서 저처럼 고민하시는 맘들
쪽지주세요.
마음이 맞는 엄마들끼리 만나서 상의하고 보완하고 몇달 준비하고 그러면
잘할수 있을꺼 같아요.
쪽지보내실때. 홈스쿨링이란 제목을 꼭 달아주세요.
쪽지에 연락처와 의견을 남겨주시면 전화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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