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끝나고도
로라양은 병설유치원이라 학교재량휴일에 맞춰 같이 하루 더 쉬었죠
제일 하고 싶은 것이 리본으로 만드는 거래요
엄마가 리본만들기를 하니
제일 하고 싶은 게 리본만들기인가 봐요.
그래서 제가 리본공예 자격증 따면서
레포트 썼던 것에서 골라보라고 하니
이렇게 매듭딿기 스타일을 하고 싶데요

한 번 가르쳐주니 금새 다 땋아버렸어요.
요걸로 뭐 만들까 하다가
동그란 액자 만들기로 했죠
액자 뒷판이 될
상자도 쓱쓱 잘르고.
이제 글루건으로 붙이는 것도 쓱쓱해서
제가 손 갈 게 없어여
매듭 이음새 부분이 지저분하니까
좀 꾸며주면 좋겠다고하니
리본 네개를 만들어 총총총 붙여 주었네요


신랑 보더니
회사 가져가서 책상에 건다며 ㅎㅎㅎ
어릴 때는 엄마가 어느 정도 계획하고 재료 준비해서
이거 만들자 했지만.
지금은 하고 싶은 재료를 골라서 만들기를 할 떄가 더 많죠.
로라양이 만들고 싶은대로.
로라양도 엄마가 해주는 거 싫어하기도 하지만.
저도 되도록..로라양 혼자 만들도록..
옆에서 조언만 조금씩 해주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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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동아내
손재주가 많은가봐요.
손을 많이 이용하는 놀이가 두뇌발달에 좋다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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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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