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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아이의유치원에대한 조언좀..선배님들.

글쓴이 world

등록일 2001-11-23 11:32

조회수 9,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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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아이가 언제부터 어린이 집에 다니기 시작했나요?

보통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서는 아이들의 적응기간을 1개월로 생각하고
교육과정을 운영해갑니다.

한달동안 아이가 적응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시고 엄마가 조급해하거나 불안한 눈치를 아이에게 주시면 절대 안됩니다. 아이가 눈치가 빠르고 영리하기 때문에 엄마의 심리를 이용해서 유치원에 안가겠다고 하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학기중에 입학한 아이들은 특히 유치원에 가기싫다고 하는 아이가 종종있어요.
왜그렇겠어요~ 다른아이들은 벌써 유치원생활에 적응되어 친구들과의 관계도 어느정도 이루어져있잖아요. 도중에 들어간 아이들은 어느정도 무르익은 분위기에서 더 많은 노력을 해야 적응이 되지 않을까요?

아니면 유치원에서 자기마음대로 하고싶은 일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럴수도 있을 것같아요. 여태까지 집에서는 마음대로 했던 습관들이 유치원에서는 그럴수가 없잖아요.
한달이 지나도 아이가 적응을 못하고 유치원에 가기싫다고 한다면 담임선생님과 원장선생님과 상담을 해보세요.
순이님의 글입니다.
> 우리 아이는 3살입니다.28개월인데 말도하고 행동발달도 빠르다고 하고
> 저도 느끼지요.이사온지 몇달 되지 않고 친구도 없는것이 사람을 좋아하는
> 아이에게 스트레스가 되는걸 느꼈습니다.그래서 어린이집에 보내는데요.
> 아침에 아이를 보낼때 아이가 울며 매달립니다.귀가 할때는 보고싶었다고
> 하며 약간 울먹이고 집에 들어오면 잘놀고 짜증도 없어졌어요.선생님들도
> 아이가 아침에는 울지만 잘 놀고 잘먹는다고 친구와도 사이가 좋다고 하던데
> 아침에 아이가 울며 매달리는걸 보면 믿을수 없습니다.너무 어린가요?아니면
> 조금 큰 아이들도 처음엔 이런가요? 선생님 싫어 친구들 싫어하며 말합니다
> 선생님을 벌써 아이를 파악하고 친구를 좋아해 잘 논다고 하긴 하지만..
> 차리리 강아지를 사주고 집에 놓을까?머리가 복잡합니다.아이에게 스트레스를 주는게 아닌지?처음으로 들어와 인사도 안하고 저 처음인데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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