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한 번 아이랑 놀아 봐야겠네요.
근데 바둑알이 없군요.
얼른 사러 가야지.ㅎㅎ
우리 아인 오늘 분무기로 바지 한 장 다 적시고
컵가지고서 물 옮기고 놀면서 아주 좋아하더군요.
주원이도 감기 조심하세요.
내일부터 아니 오늘 엄청 춥다지요.
주원맘님의 글입니다.
> 울 딸은 주말을 보내는데에 무척 힘겨워 합니다.
> 아빠가 있음 같이 야외라도 나가는데 아님 시골집이라도,아빠의 부재를
> 온 몸으로 실감하고 있는 아이입니다.그래서 전 늘 바쁘답니다.아이와
> 하루를 어떻게 보낼지 고민하고 놀아줘야만 하니까요.
>
> 오늘 주원이하고 바둑알로 게임을 했더랬어요.
> '가위~~'를 해서 이긴사람이 바둑알을 가지고 오는게임이죠.
> 더불어 음수의 개념도 가르치기위한 저의 속셈은 있었지만요. *^^*(서로맘님의 글을읽고)
>
> 준비물 :바둑알 10개(임의대로),주사위
> *바둑알을 똑같이 나누어가진다.
> *가위바위보를 해서 이긴사람이 주사위를 던지고 나온 수 만큼 바둑알을
> 가지고 온다.
> -가지고 온것(상대방에게 준것)과 남은것을 합쳐서(빼서) 덧셈과 뺄셈을..
> -남은것 보다 상대방에게 줘야할 것이 많을때 비로소 음수의 개념을 가르키면서
> **개 빚졌다 라고 말해줍니다.
> 첨엔 무슨말이지 모르더군요.그래도 목소리톤 높이고 크게 행동하면서 공부가
> 아니라 놀이라고 인식하게끔 해 주었답니다. 몇 번 반복하고나니 주사위던지고
> '가위~~'하는게 재미있어서 자꾸하자더군요.
>
> 놀이가 끝난후에 '주원이가 엄마한테 바둑알 3개 빚졌다아!'라고 한 번 더
> 말해주면서 다음번을 기약했답니다.
> 별거 아닌것 같은 놀이 속에서 얼마든지 수학공부(?)가 되더군요.
>
> 오늘 주원이하고 한 놀이중의 하나였슴다.별 것 아니지만서리. *^^*
>
> 겨울이 성큼 다가온 것 같군요.감기 조심하시구요.
> 활기찬 한 주를 계획하세요.그럼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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