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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요즘 우리 아이 자꾸 피아노 사달라네요.

글쓴이 불루칩맘

등록일 2001-12-01 17:58

조회수 8,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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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계속 사달라고 하나요?
저희애는 6세인데 다섯살때 피아노를 사달라고 해서 구입을 했었어요.
처음엔 키보드를 구입을 해서 아이를 계속 지켜보았죠.
근데 우리애도 피아노를 원하더군요.
지금 체르니를 배우고 있어요.
하고 싶어해서 그런지 남자아이라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또래 여자친구들 보다 더 열심이예요.
덕분에 동생(32개월)도 흉내는 피아니스트랍니다.
벨로체던가요?
어린이용 디지털 피아노가 450000원선에서 판매를 하더군요
사물놀이, 오르간소리등 아이들이 재미있어한다더군요.
아이가 감정변화가 심한 아이가 아니고 어치피 구입을 하실거라면 지금 하셔도 ?








소금인형님의 글입니다.
> 고민입니다.
> 한 3개월전이었을까요... 갑자기 피아노를 사달라네요.
> 그래서 장난감 피아노를 말하는 줄 알았더니 그게 아니라 보통 클래식 피아노있죠? 그걸 말하더군요.
> 그래서 아이한테 시중에서 파는 의자도 있고 마이크도 달려있는 5-6만원대 장난감 피아노도 보여주고, 또 정통피아노보다는 더 싼 신디사이저나 키보드도 보여주고 했는데 다 싫다네요.
> 그러다.. 잠시 수그러드나 했더니 요즘 들어서 다시금 피아노 피아노 노래를 부르네요.
> 이왕 사줄거면 디지털보다는 정통피아노가 낫겠지만(물론 우리 아이도 그걸 원하구요) 근데 아이가 피아노 학원이라도 다닐 정도나 되면 사줄려고 했었거든요.
> 휴~~~
>
> 지금 37개월인데 벌써부터 사놓고 대충 띵까띵까 하다가 나중에 학원에 보내는 게 나을까요?
> 자꾸 피아노만 사달라고 조르니까...
> 아시죠? 엄마 맘이란 게 말이죠...
>
> 어차피 몇 년 후에 사려고 했던 거 미리 사서
> 나도 오랫동안 중단했던 피아노를 배워도보고
> 아이한테는 내가 조금씩 가르치고...
> 뭐, 이럴까 생각하다가도
> 값이 값이니만큼 어찌해야 할 지 모르겠네요.
> 게다가 남자아이다 보니까 정작 피아노를 배울 나이에 싫다고 할까 두렵기도 하구요...
>
> 님들의 의견은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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