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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순둥이 아들떄문에

글쓴이 아기맘

등록일 2002-01-10 03:45

조회수 5,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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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가 우리큰아들 생각이나서요. (29개월) 우리아이는 몇개월전에여자아이들에게 지자동차를 빼앗기고 울었어요. 한달정도 전에는 우리아이보다 2개월 빠른 아이와 처음 놀게되었는데 그아이가 우리아이를 게속 괴롭혔어요. 우리아이는 순해서 그냥 울어버리고 소리지르고 하였어요. 그때는 속상했는데 우리아이 12개월된 둘째 아이하고 아주 잘 놀구요. 위험하면 돌보아주기까지 한답니다. 그런데 어느 교육하시는 분이 말씀하시기를 그이유가 아무리 어려도 남을 이유없이 때리면 않된다는 분별력이 있기때문이래요. 엄마가 아이를 야단칠때도 항상 물어보는것이 좋아요."엄마가 왜 화가 났지/ 무엇을 잘못해서 맞고있는지 알고있느냐?' 이렇게 물어야 하잖아요. 어릴때는 툭탁거리며 자란다지만 남을 이유없이 때려서는 않된다는 분별력이 더 중요 하답니다

그리고 내면적인 자신감을 키워주세요. 아이가 무슨 일을 시작하면 그일을 잘해내어서 내면적인 성취감을 느낄수있도록 해보세요. 그일이 불록,퍼즐 ,한글 숫자 어떤것이라도 좋아요.

우리아이는 바로 피망맨 이라는 책이 도와준것같아요. 그책에는 다른 채소들이 울보라고 놀려서 울던 피망맨이 우연히 채소들이 부들부들떠는 목앓이세균맨과 맞서게되는데 세균맨이 피망이 너무 매워서 도망가고 그래서 힘을얻게된 피망맨이 배앓이세균을 용감하게 물리 치거든요. 우리아이가 언젠가부터 아무한테도 않지려하고, "펀치 펀치"하기에 저도 나중에야 알았답니다 아이들의동심이란 이렇게 엉뚱하게 발휘되기도 하는것같아요.

아이들 씩씩하게 키우세요. 답변이 되었는지 부끄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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