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쿨

| [RE] 한글떼기에 대해 조언좀..-이방법은?

글쓴이 나도도전

등록일 2002-01-16 19:06

조회수 5,01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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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민맘님의 글입니다.
> 올해로 만4세가 되는 아들녀석이 있어요.
> 그러니깐 작년요맘떄부터 한글과 우리말수업을 받았어요.
> 작년 10월에 수업을 그만두었어요. 왜냐면 우리 아들이 관심이 별루 없더라구요.
> 그저 선생님과 놀기만을 기대할뿐 진도가 안나가더라구요.
> 한글과 우리말은 교재는 좋은데 수준이 꽤높은 교재인것같구요.
> 아무것도 안하면 안되겠다싶어서 제가 독한맘먹고 시작했는데 어째 잘하고 있는지 의심이 가네요. 한글공부에 대해 기준도 없고 또 자신이 없어지네요.
> 다시 방문 선생님이나 학습지를 기대하게되고 어떻게 해야하나 모르겠어요.
> 지금 단어하나도 모르는 백지상태나 마찬가지거든요.
> 여러 경험하신 선배맘들의 조언을 기다려요.
> 제가 너무 급한가요?


그 나이 또래 아이가 볼만한 학습지가 많잖아요.

학습지하면 대부분의 엄마들이 고개를 흔드시는데

우리 아이는 학습지 덕을 보고 있어요.

처음에는 글자 목적이 아니었고 하루가 너무 길어

아이와 놀기위해 시작했는데

그 것의 그림뿐 아니라 글자까지 관심을 보이더라구요.

학습지의 그림이 워낙 예쁘고 귀엽잖아요.

학습지 선생님을 부르게 되면 그만큼 더 투자하게 되고 그렇게 되면 엄마가 바라

는게 늘어나 초조해 지거든요.

그러니 엄마가 직접 한번 해보세요.

아이의 수준보다 한단계 쉬운 걸로 시작해 보세요.

그래야 아이가 재미도 느끼고 자신감도 생기거든요.

지금 학습지 한지 9개월 정도 되었거든요.

우리애 이제 4살 되었어요.

그런데 지금 아주 많은 글자를 알고 단문도 조금씩 읽기 시작했어요.

학습지에 대한 접근 방법이 중요한데

무엇인가 얻기 위한 수단으로 보다는 그냥 아이와 즐기는 하나의 놀이로 접근하

면 아이가 참 좋아할거예요.

아이들은 무엇을 하든 엄마랑 즐겁게 하는 것을 원하고 또 그에 따른 급부가 있더

라구요. 추후의 일이지만요.

무슨 교재를 사야 하는것처럼 목돈이 드는 것도 아니니 경제적이구요.

먼저 글자와 친근한 환경을 만들어주면 습득이 훨씬 빨라요.

구입하신 교재는 그때 사용해도 좋을 듯.

다 끝난 학습지 그냥 버리지 마시고 글자들 오려 단어카드 만들어주세요.

우유팩 이용해서요.

한번 더 본 글자가 더 쉽게 익혀지잖아요.

님의 아이가 글자를 읽어 글읽는 재미를 알게될 그 날을 기대해봅니다.

천천히 꾸준히 해보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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