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이 입덧이라는 단어는 제게 너무나 크나큰 단어입니다
아직도 이 고통이 남아있는지 선뜻 얘기가 써지지는 않네요
각설하고..........
제가 직립보행이 어렵고, 한달에 10Kg이 빠지고, 물조차 못먹어서 얼음을 입에 물고있다가 가제수건을 입에 대고서 흘려보내곤....했었습니다
5개월까지는 병원에 입원하기를 보름간격으로 여러차례...
간신히 밥을 먹을 수 있는 6개월에는 서너숟가락에 물말아서...
걸을 체력조차 안되서 정말 이악물고 먹기 시작했었거든요
외출은 20분정도 시간안에 다녀올 수 있는 거리, 그리고 봉투 2장과 휴지, 물수건을 꼭 들고 나가야했죠
음냐........새롭군요 기억이....
그런데, 이 입덧이란것이 출산후에도 있을 때에는 한약을 먹어서 진정시켜주어야한다고 들었어요
제가 금지옥엽 하나건진 아들 이후에 유산되었을때에 이러했거든요
중기라서 젖까지 돌아 몸조리할 때 젖 없애느라 엄청 고생했구요
이 입덧증세가 한 달 반이상 가서 힘들었어요
그 때 한의원에서 저더러 빨리 오라고 하면서 약을 주더군요
동시에, 위내시경 검사를 했더니 위염이었는데 상관이 있는것 같습니다
지금 고민맘님은 출산 후 어느정도인지 모르지만
병원에가서 검사하셔야 할 것 같구요, 한의원도 가보시구...
부지런하게 몸챙기세요
고민맘님의 글입니다.
> 임신 기간중 입덧 심하셨던 분들 계시지요..
> 저두 그랬는데요..막달까지두,,적당량 보다 한 숟갈만 더 먹어도 다 올렸거든요
>
> 애를 낳고 나면 좋아질줄 알았는데..물론 그때처럼 그렇게 올리는건 아니지만.
> 요새도 가끔 구역질이 나요..특히 과식하면..소화제를 먹어도..
> 반드시 다 올립니다...
> 임신 전엔 과식을 하면 체하거나 하는 증상으로 나타났는데..
> 입덧 후론..계속 이렇게 올리는 증상이 없어지질 않아요..
>
> 제가 원래 위가 좀 약한 편이라..잘 체하구...신경쓰면...밥 않넘어가구..
> 그런게 있어요...
>
> 혹...애기 낳고 나서도 저처럼 올리셨던 분들 계신가요..
> 병원에 가 볼까 하는데 너무 겁이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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