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무렵부터 빙글빙글돌아가는것 광적으로 좋아했어요.
바퀴 선풍기 등등
밖에나가면 자동차도 아니고 바퀴만 봤어요.
할인매장에 가두 다른 아이들은 다 큰 자동차 타고 놀려구 싸우는데
그틈바구니에 엎드려서 바퀴보구 있을 정도였어요.
그러더니 언젠가 부턴 밖에서 놀다오면 호주머니 가득 총알이 들어있었어요.
아시죠? 형아들이 갖고 노는 색색 총알 ..
걱정안하셔도 될것 같아요.
크면서 더 많은 경험을 하면 관심분야가 다른쪽으로 기울기도 하구요.
저희 시어머님 울 재원이 타이어공장 사장되겠다구 하셨더랬어요.
근데 요즘은 그림그리기에 푹빠져서 많이 좋아졌거든요.
두서없이 주절주절...
그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래요.
기차좋아하는 왕자님두 건강하길...
정수맘님의 글입니다.
> 우리 정수는 만36개월이 되었는데요.
> 차,기차를 너무 좋아해요.
> 물론, 남자아이들치고 차 싫어하는 아이는 없겠지만
> 제가 보기에 그 정도가 좀 심하다고나할까......
>
> 두돌 지나고나서 보여준 위씽트레인 비디오를 보고 그 증상이 좀 심해진거같아요. 처음 그 비디오를 보여주고 아이의 반응이 너무 좋고, 제가 보기에도 비디오 구성이 뛰어나길래 자주 보여주었던것이 원인이 된것도같고......
> 그래도, 왠만하면 하루에 1~2시간 안으로 보여주려고 노력도했는데 아이가 좋아하는건 어쩔수없나봐요.
>
> 문제는 지금 4살이 되었는데 무슨 놀이를 하던지 기차와 자동차로 연관을 시킨다는 겁니다. 비디오 테잎을 일렬로 죽 늘어놓고 "엄마, 기차야기차"그러면서 "츄츄"하고 놀고있거나, 책을 일렬로 죽 늘어놓고 또 그렇게 하고있는등등.....
> 그리고, 무슨 질문을 하면 엉뚱하게도 전혀관련이없는"자동차야...자동차"그러기만하고 제 고민이 이만저만 아니랍니다.
> 그림을 그려도 자동차 그림만그리고, 밖에 데리고나가도 자동차만 보고있고,
> 이제 3월이면 어린이집에 가게되는데 엄마맘으로는 좀더 많은 다양한것들에 관심을 가지면서 자랐으면하는데 아이들과 어울리다보면 자연히 다른것에도 관심을 갖을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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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아이들 키우고계신 선배맘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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