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우맘님 저도 여기저기서 들은 내용이데요...
사립초등학교의 경우 월 50만원 정도가 든다고 하네요.
학비로요...
그 외에 부가적인 교육비가 또 있지요.
아이들이 스쿨버스를 이용하니 그 비용도 들테고요.
사립도 정말 천차만별이라고 하니 좋은 곳으로 보내려면
경우에 따라서는 꽤 먼 곳으로 다니기도 하더군요.
하지만 이 경우 초등학교에 갓 입학한 아이들이 무척 힘들어하지요.
사립에 다닐 경우 엄마들이 직장을 갖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아이가 어렸을 때는 아이들 등하교를 챙겨야 하고,
방과 후에도 대게 같은 사립에 다니는 아이들끼리 그룹을 짜서 다양한 예체능
과목을 수업받기 때문이지요.
대게 사립은 1, 2 학년에는 수영과 스케이트, 3, 4학년은 테니스 등등으로 각 학년에서 아이들이 배워야 할 체능 과목이 정해지는데 1, 2학년 입학 전에 미리 그 과목을 배워서 입학한다고 하네요. 그 이후에도 늘 한 학년 이후의 예체능을 과외로 배우고 올라가야 할 정도로 대부분의 아이들이 미리 배워온다고 하더군요.
학교마다 분위기가 다르겠지만 대부분 사립의 경우 아이들이 예체능과목을 전공할 경우 도움이 꽤 되는 분위기입니다. 다양한 교내 행사와 대회를 경험하기 때문에 무대에 서는 과정을 많이 익혀 프로가 된다고나 할까요...
저도 꽤 고민을 했는데 요새는 가까운 공립을 보내는 편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답니다. 공립도 한반의 정원이 많이 줄어든데다 집에서 가까운 곳의 학교를 다니기 때문에 아이가 학교 친구들과 사귈 수 있는 기회가 많아 좋은 것 같아요.
저희 동네의 경우 아파트 근처의 공립은 한 학년이 16개반 이상의 과밀학교이고, 반면에 빌라나 주택이 많은 곳의 학교는 한 학년에 6개반만 있어서 아주 작은 학교같아요.
얼핏 보기에 작은 학교지만 예전에 지을 때는 같은 크기로 지었기 때문에 엄마들은 학년 당 6개반이 있는 학교를 선호하더군요. 선생님들과 아이들이 활용할 공간이 더 넓고 아이들이 전체적으로 적은 수라서 선생님과 교감이 더 잘 이뤄진다고요.
사립으로 보내시려면 보내시기 전에 학교마다 실제 다니는 아이들의 어머니께 조언을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한번 결정하면 6년간의 교육이 결정되니까요....
참고로 사립유치원과 사립초등학교는 모두 매년 12월 1일부터 일주일간 원서를 받는답니다....
좋은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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