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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사립초등학교의 경우...

글쓴이 이영희

등록일 2002-02-04 10:49

조회수 6,43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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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감사합니다
진짜 신중히 알아보고 결정해야할 것같아요
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까망머리앤님의 글입니다.
> 현우맘님 저도 여기저기서 들은 내용이데요...
>
> 사립초등학교의 경우 월 50만원 정도가 든다고 하네요.
> 학비로요...
>
> 그 외에 부가적인 교육비가 또 있지요.
> 아이들이 스쿨버스를 이용하니 그 비용도 들테고요.
> 사립도 정말 천차만별이라고 하니 좋은 곳으로 보내려면
> 경우에 따라서는 꽤 먼 곳으로 다니기도 하더군요.
> 하지만 이 경우 초등학교에 갓 입학한 아이들이 무척 힘들어하지요.
>
> 사립에 다닐 경우 엄마들이 직장을 갖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 아이가 어렸을 때는 아이들 등하교를 챙겨야 하고,
> 방과 후에도 대게 같은 사립에 다니는 아이들끼리 그룹을 짜서 다양한 예체능
> 과목을 수업받기 때문이지요.
>
> 대게 사립은 1, 2 학년에는 수영과 스케이트, 3, 4학년은 테니스 등등으로 각 학년에서 아이들이 배워야 할 체능 과목이 정해지는데 1, 2학년 입학 전에 미리 그 과목을 배워서 입학한다고 하네요. 그 이후에도 늘 한 학년 이후의 예체능을 과외로 배우고 올라가야 할 정도로 대부분의 아이들이 미리 배워온다고 하더군요.
>
> 학교마다 분위기가 다르겠지만 대부분 사립의 경우 아이들이 예체능과목을 전공할 경우 도움이 꽤 되는 분위기입니다. 다양한 교내 행사와 대회를 경험하기 때문에 무대에 서는 과정을 많이 익혀 프로가 된다고나 할까요...
>
> 저도 꽤 고민을 했는데 요새는 가까운 공립을 보내는 편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답니다. 공립도 한반의 정원이 많이 줄어든데다 집에서 가까운 곳의 학교를 다니기 때문에 아이가 학교 친구들과 사귈 수 있는 기회가 많아 좋은 것 같아요.
>
> 저희 동네의 경우 아파트 근처의 공립은 한 학년이 16개반 이상의 과밀학교이고, 반면에 빌라나 주택이 많은 곳의 학교는 한 학년에 6개반만 있어서 아주 작은 학교같아요.
> 얼핏 보기에 작은 학교지만 예전에 지을 때는 같은 크기로 지었기 때문에 엄마들은 학년 당 6개반이 있는 학교를 선호하더군요. 선생님들과 아이들이 활용할 공간이 더 넓고 아이들이 전체적으로 적은 수라서 선생님과 교감이 더 잘 이뤄진다고요.
>
> 사립으로 보내시려면 보내시기 전에 학교마다 실제 다니는 아이들의 어머니께 조언을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한번 결정하면 6년간의 교육이 결정되니까요....
>
> 참고로 사립유치원과 사립초등학교는 모두 매년 12월 1일부터 일주일간 원서를 받는답니다....
>
> 좋은 날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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