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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세 자녀교육에 대한 이야기와 관련 정보를 나누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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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웅진 한글짝꿍,수학동화 수업시간? |
글쓴이
지원맘
등록일
2002-02-11 14:20
조회수
6,36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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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니맘님의 글입니다.
> 저희딸은 지금 31개월
> 수학동화는 1수준 13주차까지 했구요
> 한글짝꿍은 7주차까지 했어요
> 수학동화를 하던중 짝꿍을 시작했죠
> 제가 직장을 다녀 일주일에 2번 시간을 내기가 부담스럽다고 했더니
> 선생님이 2과목을 같이하자고 하시더군요
> 그래서 수학동화수업하고 바로 짝꿍 수업을 진행해요
> 근데 제가 보기엔 아무래도 둘다 부실하다는 느낌이네요
> 이번주 같은 경우엔 수학동화 10분, 짝꿍을 15분하더라구요
> 15-20분쯤 수업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건 2과목 합쳐 25분!!
> 그래서인지 짝꿍은 꼭 2-3단어는 전혀 안하시더라구요
>
> 보통 수업시간이 어느 정도 되나요?
> 그리고 짝꿍은 원래 몇단어는 숙제로 남겨 두는건가요?
>
> 직장다니느라 복습도 잘 못시켜주는데 수업시간마저도
> 얼렁뚱땅 진행되는거 같아서 답답하네요
>
수학동화, 짝꿍 모두 정해진 수업시간은 15분씩 이예요.
근데 수업내용에 따라 15분이 채 안되는것도 간혹 있구요, 15분이 부족한 주차도 있기는 해요.
짝꿍 수업시에 단어 몇개 남겨두는건 메뉴얼상에 나와있는거구요..(원래 그래요)
혹시라도 엄마가 직장다녀서 남겨진 숙제 못해주실 경우는 선생님보구 다 해달라고 하세요.
수학동화는 복습이 약간 부족해도 괜찮은데요, 한글은 복습이 부족하면 아이들 절대로 글자가 늘지 않습니다.
엄마가 직장 다녀오신 뒤로도 가끔 물어보시고 같이 놀아주셔야지 진도가 나갈수 있을거예요.
근데, 생님보고 다 해달라고 하시면 양이 많아서 아이가 글자를 다 익히기에는 힘이 좀 들거예요.
저 같은 경우는 진도 욕심을 덜 부리고 천천히 나가는 방향으로 했는데.
한글의 경우는 엄마가 욕심을 많이 내셔서 아이가 배우고 난뒤에 자꾸 물어보시는 경향이 많은데요, 아이들도 엄마가 기대를 갖고 물어오는데 자기가 대답을 못하면 짜증도 생기고, 자신감이 떨어져요.
그러니까 많이 복습 못해주시는 엄마일수록 질문보다는 벽 여기저기에 붙여놓은 카드를 지나가면서 자꾸만 읽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간혹 아이가 먼저 읽고 맞추면 칭찬해 주시구요.
그리고 한글이랑 수학이랑 같이 수업하면 보통 한글을 먼저 하는데 그 선생님은 쬠~ 특이하시네요.
수학은 부교재가 여러가지라서 아이들이 기대를 하고 수업시간을 기다리지만, 한글은 어쩔수없이 지루한거라서 보통 먼저하는데...
아이가 두 과목 수업을 지루하지않게 하는지 엄마가 잘 살펴보셔야 할거예요.
간혹 두 과목 수업을 하는데 아이가 아주~ 지리하게 쫒아오거나 힘들어하면 차라리 일주일에 두번 수업을 받으시던가 과감히 한과목을 포기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예전에 선생님 했었거든요... 암튼, 전 아이가 힘들어하면 제가먼저 아이를 쉬게하는 편이었어요.
지금 주차에서 힘들어하면 않되요. 나중에 한글 14주차(맞나?)정도 가면 아이 정말 힘들어 할 수 있거든요.
암튼, 선생님한테만 한글을 맞기는건 한글떼는데 많은 무리수가 있을거예요.
엄마가 많이 놀아주셔야 해요.
그리고 불만사항 있으시면 선생님께 좋게 말씀해 보세요.
엄마가 무슨 불만이 있는지 알아야 선생님도 그 부분에 대해서 신경좀 쓰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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