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딸은 5월이면 3돌입니다.
제가 집에서 영어를 동네아이들 영어를 가르치는데요.
우리 딸아이가 수업에 관심이 너무많아서...항상 방해를 하고 다니죠.
영어를 무척 좋아합니다.
그렇다고 겔 데리고 수업을 할 순 없고...
또래끼리 같이 만나서 공동육아할 순 없나 생각중이었는데...
저도 일산 삽니다. 성저마을...
가능하면 어떻게 안될까요? 공동육아....
콩이님의 글입니다.
> 어디 사세요?후곡마을 아닌감?
> 반가운 마음에 올려봤어요.
>
> 지미니짱님의 글입니다.
> > 안녕하세요
> > 정말 고맙다는 말밖에 드릴말이 없어요..
> > 실은 오늘도 신랑과싸웠거든요?
> > 이유는 짐작 하셨겠지만 아이의 영어 유치원보내는것 때문에..
> > 저는 일산에 살고 있어요..
> > 그것도 자주 신문과 T,V에 등장하는 학원가 근처에..
> > 영어 유치원은 진짜로 거짓말 하나도 안보태고 한건물에 하나씩 이써요..
> > 양쪽 거리도 모잘라 한블럭 지나서 까지...
> > 저도 안보내고 싶은데 주위에서 애기를 들어보면 또 갈등을 하죠...
> > 사실은 몇군데 알아보고 신청했다가 취소하기도 했어요..
> > 신랑도 아이가 영어를 하면 얼마나 한다고 한달에 50~60만원을 쓰냐고...
> > 나보고 가르치라고 해요..
> > 학원비 내 용돈하라고 하면서...
> > 그래도 요즘은 많이 마음이 가라앉았어요..
> > 우리 아이또래 친구?들은 일주일 내내 뭘하더라구요..
> > 엄마도 피곤하다고 하면서 안보내면 불안한가 봐요...
> > 너무나 긴얘기를 했네요...
> > 님덕분에 물론 아니곳도 있겠지만 제가 가지고 있는 영어유치원에 대해
> > 확실히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 > 가까운곳에 사신다면 차라도 대접하고 싶네요..
> > 오늘 영어유치원에 보낸 친구의 전화를 받아서 신랑 한번 더 졸랐는데...
> > 다들 어렵다고 하면서 얘기 들어보면 아이 교육에 너무 많이 투자하는것 같아요..
> >
> >
> > 건이맘님의 글입니다.
> > > 저는 35개월 된 아이가 있고 영어 전문유치원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습니다.
> > > 영어 전문유치원은 보통 조명이나 인테리어등 비교적 여러 시설이 화려하고 잘 되어 있습니다. 외국인 선생님도 계시고 물 마시러 갈때도,화장실에 갈 때도,줄을 설때도 영어로 얘기 합니다. 복도에서 마주치는 엄마들은 이런 광경을 목격하고 너무나 대견해 하십니다. 그치만 이게 답니다.
> > > 제가 다닌 영어 유치원은 프랜차이즈 형태(w 주니어 영어전문유치원입니다.)로 아주 유명한 곳입니다.
> > > 결론부터 말하자면 저는 절대로 영어유치원에 보내지 않을 겁니다.
> > > 외국인 선생님은 책임감이나 소속감이 없어서 수시로 바뀌기 일쑤이고,또 구해지지 않으면 그냥 공백 상태로 있습니다. 그래서 원장 선생님은 그것을 메꾸기 위해 동분서주합니다. 그러니 국내 선생님 관리가 제대로 될리가 없죠.
> > > 유치원 내에서 하는 영어도 water please,bathroom please,make a line,walking walking이 정도 입니다. 수업 시간에도 물론 여러교재로 영어 수업은 합니다만 영어서점에 가면 다 있는 책이고 심지어 어떤 선생님은 여기 쑥쑥에서 생활영어를 프린트하여 컨닝하는 선생님도 다수 있습니다.
> > > 물론 일반 유치원 보다 영어 조금 더하긴 합니다만 위씽 비디오 보여주고,tiny talk교재하고 배고픈 애벌레 보여주는 정도에 50만원이나 투자하는 건 너무 아깝지 않습니까? 영어 유치원 다닌다고 절대 영어 더 잘하지 않습니다.
> > > 물론 그렇지 않은 유치원도 있겠지만 크게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아이가 5세면 영어 보다도 중요한게 훨씬 많습니다. 영어 유치원의 폐해에 대해 더 많이 얘기하고 싶지만,선생님들이 보면 많이 화낼 것 같아 이만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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