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집에서 기르는 생알로에고요. (집에서 기르는 것이니 확실한 무농약이잖아요 ^^)
알로에 잎 하나를 다 짜내면, 즙이 금방 상해요.
1/2 정도가 맞아요. 잘라서 칼로 양옆 모서리를 베어내고 껍질을 까면 되요.
의외로 잘 까지고요. 그 안에 들어 있는 찐득찐득한 액을 뭉텅뭉텅 덩어리로 잘라내서 모아요. 그리고 믹서안에 넣고 돌리면 진액이 되요. 유리병에 넣고 냉장보관하면서 조금씩 덜어 쓰시면 되요.
그 액이 상하면 색깔이 불그스림하게 변하거든요. 그러면 남았더라도 버리시고 다시 짜서 쓰셔야 하고요.
알로에가 사막식물(?) 인것 같아, 냉장보관을 해야 하는지 안해야 하는지 저도 잘 모르겠어요. 하지만 그냥 쓰기는 뭐해서 냉장보관해서 써요.
집에 있는 것의 끝부분 모서리를 베어내서 아이에게 테스트해보세요.
꿈틀맘님의 글입니다.
> 김현정님의 글입니다.
> > 알레르기는 체질의 문제이고요. 피부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거죠. 제아이... 흑흑.. 작년 여름 (4살 여름) 부터 알레르기가 나오는데, 정신을 못차리겠더라고요. 약간의 아토피, 비염, 천식 골고루 가지고 있고요.
> >
> > 일단 아토피요, 피부과약을 되도록이면 쓰지 말아야 합니다. 스테로이드가 처방되어 있는 것인데, 이것이 중독성과 금단현상, 후유증이 무척 큽니다. 일례로 제가 피부습진이 있거든요. 임신중에 신기하게도 습진이 싹 사라지더라고요. 장갑 안끼고 퐁퐁 만져도 아무렇지도 않은게... 이유인즉 임신중에는 자잘한 염증에 시달리면 안되니까, 몸 속에도 스테로이드 홀몬이 분비됩답니다. 그래서 제 습진도 싹 사라진거지요. 하지만 출산 직후... 손이 퉁퉁 부으면서 (금단현상?) 짓물나고 결국 산후조리도 끝나기전에 바로 피부과 달려가서 약부터 받아 왔답니다. 스테로이드 무서운 것, 그때 알았습니다.
> >
> > 일단 아토피 아이들에게는요. 먹는게 젤 중요해요. 자연식 위주로요.
> > 제 아이도 일단 아침은 무조건 각종 야채 다 넣은 된장찌게로 시작하고요. 밥은 현미,잡곡을 50%이상 넣은 잡곡밥으로 하고요. 되도록이면 섬유질이 풍부한 생야채를 먹고요. (제 아이도 워낙 싫어하지만, 하루에 유기농케일이나 청경채, 브로콜리를 4-5장-잎사귀- 먹습니다.) 생야채 주스도 좋고요.
> > 인스탄트 절대 안됩니다. 착색제, 방부제, 탈색제.. 이런 거 흔한 감자스넥 등에 많이 들어 있는 것입니다. 이런 것이 알레르기를 유발합니다.
> > 달걀류와 우유제품 등도 이것에 알레르기 반응이 없더라도 조금 줄이시고요.
> >
> > 고기류도 조심하셔야해요. 등푸른 생선도 알레르기 체질에 안좋습니다. 굴비나 조기류... 백색생선이어야 하고요. 고기도 줄이고요. (혹시 아이가 태음인이면 돼지고기 안좋고요. 쇠고기로요.)
> >
> > 제 아이 피부아토피는 피부과는 다니지 않고 집에서 관리만 잘해주면 그저 버틸만한 정도인데.............. 해서 전 생알로에(백화점에 가면 생잎사귀가 있습니다.)의 즙을 내서 (조금씩) 냉장보관했다가 발라 줍니다. 남양알로에 로션도 써보았는데, 생알로에의 효과가 더 좋고요. 엄마가 같이 발라도 피부 좋아집니다. 근데... 주변에 보니 간혹 알로에가 맞지 않은 경우도 있어요. 꼭 테스트 해보세요. 제 주변에 2명이나 알로에 맞지 않은 아기 있었거든요.
> > 그리고 아토피 로션이라 명명되는 종류가 무척 많은데, 아이마다 맞는 게 조금씩 틀리더군요. 아토피코, 마이마이, 어쩌구.. 전 3-4종류(이젠 이름도 모르겠어요. 외국이름이라..) 써보았는데, 이 중에서 만병통치(?)는 없었어요. 그래서 이것 저것 써보고 있는데,지금은 프랑스제로 되어 있는 리피카 쓰고 있는데, (피부과하고 있는 친구가 주었어요.약이 아니고 로션이예요) 그런대로 보습 좋아요.
> >
> > 암튼, 절대로 절대로 피부과에 의존하시거나, 바르는 로션류로 해결 보시려고 하면 안됩니다. 알레르기가 지금은 피부에 나타나지만, 나빠지면 코에 -비염-, 기관지에-천식-, 눈에-결막염-으로 돌아 다닐 수 있어요.
> > 먹는 음식, 유기농, 저농약의 믿을 수 있는 제품을 공급하는 생활협동조합 찾으셔서 이용하시고요. 자연식을 위주로 하시고요.
> > 저도 아이땜에 늘 119 대기하는 맘으로 스트레스가 심하거든요. 이녀석 감기달고 살고, 천식땜에 얼마전에 입원도 했었거든요.
> >
> > 걱정스런 맘에 주절주절 떠들었는데, 약하게 나타날때 꼭 잡으셔야 해요.
> > 그럼.............
> >
> 와~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너무나 너무나 감사드려요
> 님의 말씀을 들으니 먹는 것도 좀 더 신경을 써야 겠네요
> 실은 아이뿐만 아니라 신랑이 조금 더 심해서 걱정이었거든요
> 아이는 다행인지 불행인지(?) 병원약을 바르고 쏙 들어갔어요
> 그런데 신랑은 별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어요
> 아토피 사이트와 ***알로에 사이트에 가서 샘플을 신청했거든요
> (신경이 그 쪽으로 가니 샘플 준다기에 귀가 쫑끗...*^^*)
> 그런데 왜 그리 비싸나요?
> 그런걸 써서 어느정도 치료가 된다면 좋겠지만 님의 말처럼 만병통치는 아닌 것 같더라구요
> 뉴트로지나 제품이 좋다길래 어제 마트에 간 김에 구입을 했거든요
> 아토피로션 보다는 좀 저렴하더라구요
> 아예 손을 놓고 있는 것보단 나을 것 같아서요
>
> 그런데 알로에요...
> 집에서 기르는 알로에 잎사귀를 잘라서 즙을 내서 써도 되나요?
> 친정에 알로에가 있는데 그것도 된다면 좀 따오려고요...*^^*
> 즙을 내는 방법도 좀 알려주시면 좋겠는데...(너무 염치 없죠?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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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정님의 아이도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지내길 바랄께요
> 그럼 즐거운 주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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