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공...... 님아 정신과라니요......
아이들은 원래 혼자든 둘이든간에 어느 한 시기가 되면
다들 그런거 같은데요
제 아이두 무척이나 심했는데, 밖에 외출을 못할 지경으로
너무 예민하게 신경쓰지 마시고
어느 부분에서는 조금 무관심하고
또 유치원이나 이런델 다니다 보면은 조금씩은 변하더라구요
다른 사람들 이야기 들을 필요 없이,
내 아이는 내가 잘 아니깐
아이들마다 조금씩은 다른 성격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비교하지 말고 아이의 성격이나 성향을 보고
계속 반복적으로 이야길 하다보면 조금씩 나아집니다
아이들은 엄마를 다들 이길려고 합니다
건 님의 아이만 그런게 아니라 다른 집 아이들도 아마
마찬가지일겁니다.......
부드러움은 강함을 이깁니다
아이를 달래주고 사랑하는 표현을 자주 하다보면
아이도 조금은 달라질겁니다
제 아이도 무척이나 심했어요
다른 집에 놀려 간 적도 거의 없어요
그런데 한해 한해 달라지고 또 달달이 달라지더군요
너무 하나 하나 신경쓰지 말고
어느 부분에서 넘한다 싶으면 조금은 무관심하게
대하는 것도 방법인거 같아요.........
고민맘님의 글입니다.
> 46개월된 딸 아이를 둔 엄마예요.
> 어릴 때부터 고집이 좀 세긴했는데 거의 혼나지 않고 큰 편이거든요.
> 체벌도 거의 없었구요.
> 근데 요즘 조금 혼낼라치면 엄마를 이길려고 드네요.
> 형제가 없고 혼자라 하고 싶은거 다하고 사 달라는 거 다 사주면서 키운게 잘못인거 같아서 요즘은 말 안들으면 매로 때리기도 하는데요. 그래도 소용이 없네요.
> 요즘 있었던 일 한가지를 말씀드릴께요.
> 자기 하고 싶은대로 안되거나 하면 일부러 우는 척 하는거예요.
> 그럼 제가 타이르거나 협박(?)을 하거나 해서 그치게 하려면 더 크게 우는거예요.
> 이젠 정말로 우는 거죠. 보통아이들은 이러면 그치던데...
> 매를 맞아도 계속 더 크게 울어요. 막 악쓰면서....뚝 그치면 매 안맞는다고 해도 계속 울어요.
> 한 3,40분 정도를 그렇게 울다가 제 목을 끌어안고 엄마사랑해요하면서 용서해달라고 그래요. 그러고 자기가 잘못한게 뭔지 다 얘기하고 다음엔 안 그런다고 하죠. 그리고 제가 때려서 기분나쁘다고 해요.
> 또 밖에 외출이라도 하면 더 심해요.
> 어제도 롯데리아에서 제 친구를 만났거든요. 그집아이도 5살이라 친하게 지내는데 마음대로 안되면 막 우는 거예요. 제 친구가 뚝 그쳐야지... 하면 더 크게 울고그래요. 밖에선 더 통제가 안되네요. 사람들 땜에 혼내지 못할거라고 아는지...
> 똑같은 일이 계속반복되니까 제가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어요.
> 어떤 사람들은 그러대요. 엄마이길려고 그런다고...
> 우리아이는 잘못한 일이 있을때 때리거나 혼내서 해결되지 않을 것 같고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제가 어릴때부터 잘못 키워서 그런거 같아서 속상합니다.
> 소아정신과라도 가 봐야할까요? 무슨 문제가 있는건지..
> 선배엄마들의 조언 부탁드려요.
> 너무 두서없이 글을 써서 무슨말인지 아실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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