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수준은 초보입니다만 그냥 말씀드려볼게요.
우리 아이도 7살인데요,저는 코스 북같은 것은 안하고 있어요.
구입해서 아이랑 맞질 않으면 본전 생각날 것 같아요.
일주일에 한권 빌려보는 영어그림책을 일단 이틀정도는 우리말로 대충 줄거리만
알려주고,그 다음부터는 오디오테입을 듣게 합니다.
하루에 한번정도만 글자 짚어가며 소리를 듣는데,
글자를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소리를 더 명확하게 들을 수 있을것 같아서 저는 이런 방법을 사용합니다.
딱지치기 할때나 기타 등등 놀고 있을 때 그냥 오디오 테입 틀어 놓습니다.
그리고, 잠 잘때는 꼭 불 끄고 듣게 하지요.
그 땐 청각만 예민하게 반응하니까.
또 게임을 활용하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시종일관 영어로 하기 버거워서
그날의 목표표현문장을 정해서 그냥 익숙하게만 하는데
처음 할때는 아이가 입을 열지 않더니 이젠 자기도 자연스러워졌는지
둘째 5살도 잘 따라해요.
또 다른 방법은 시청각자료 활용입니다.
교육방송에서 방영하고 있는 초등영어 3,4,5,6학년 프로그램을 녹화하여
하루 아니면 이틀에 한번 정도 보게끔 유도하는데
아니나 다를까 딱 걸려들고 말지요.
보통 15분정도 단위로 방영되고
3학년영어는 우리말과 영어가 섞어서 나오므로 처음 하는 아이인 경우
정말 좋아합니다,
특히 우리 아들 아서 주제가 좋아하는데 ending에서 나와요.
4.5.6학년은 모두 영어로 되어 있어서
처음 우리 아들 보라고 하니
1분 쳐다보더니 딴짓 하는것 있죠.
제가 공 들인 결과 지금은 내용이 바뀌어도 잘 보고 있어요.
눈치보고 이해를 못한다싶으면 약간 힌트도 준답니다.
그리고 제가 cnn뉴스 들을때 옆에 앉혀놓기도 합니다.
기냥 구경이나 하라구.
언젠가 구입한 상황별 생활영어 테입도 나도 공부하고 지네들고 듣게끔
틀어놓습니다.배경음악처럼......
위대한 맘들에게 죄송할 따름입니다.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더니.제가 바로 전자인가요.
이만 찌그러져야겠습니다.
선재맘님의 글입니다.
> 지금까지는 간간히 단행본 좀 읽어준게 다랍니다.
> 무심해서가 아니라 영어는 참 막막하더군요.
> 막상 하려니 뭐부터 해야할지 어떤교재가 좋을지
> 모르겠구요. 아이는 정작 관심이 넘쳐나는데 제가
> 제대로 못해주고 있어요.
> 내년이 취학이라서 얼른 본격적으로 해야할 것 같아요.
> 여긴 지역이 영어는 수업오는데가 없어요.
> 윤선생 하나 들어오는데 그건 너무 어렵고 딱딱하지
> 않을까요? 영어나라 같은 경우는 제가 삼실로 가서
> 수업을 받게 해야하고...이래저래. 제가 갈쳐야 할것
> 같아요. 어느 교재가 괜찮던가요? 엄마가 갈치기에...
>
> 에브리클럽 같은데 가입해서 다달이 책을 받아보는것만으로도
> 될런지... 전 그냥 영어학습용 교재 하나 사서 제가 하고
> 단행본 사서 읽어주고 하고 싶은데 추천 좀 부탁드릴게요.
>
> 또 올바른 영어교육법도 궁금해요.
> 어떤사람은 엄마발음은 안좋으니 샘한테 배우게 하라고도 하고
> 어떤사람은 아니다 엄마가 해줘도 아이는 다 제대로 받아들인다고도 하고.
> 전 후자쪽이라 생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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