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쿨

| [RE] 맘님들~ 고맙습니다.

글쓴이 재원맘

등록일 2002-04-21 12:54

조회수 4,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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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태영선영맘님의 글을 보구 깜짝 놀랐더랬어요.
그정도는 아닌데 싶어서 서운한 맘이 들더라구요.
그리구 EBS에서 그 방송을 들어보니 님 말대로 맘이 풀렸어요.
"훔치는 버릇" 이 되지 않을 수 있는 예방주사를 맞은 기분이랄까~
덕분에 라디오 방송을 자주 들으려구 합니다.
여러가지 도움되는 정보가 많은것 같았어요.
그리구 우리 아이의 행동에 엄마가 적쟎은 영향을 줬구나 싶어
참 우울해지기두 했구요.
"고성령"이 이야기도 많이 와닿았구요.
울 아이하구 비슷한 것 같아요.
그리구 그아이 엄마하구 저하구도..

여러 맘님들 덕분에 한발짝 뒤에서 여유있게 아이를 바라보렵니다.
고맙습니다.

재원맘님의 글입니다.
> 몬테소리 교육하는 곳이라 교구가 참 많습니다.
> 아기자기한 이쁜것들도 많구요..
> 또 울 아이가 그런걸 좋아하지요. 사내아이인데두요..
> 두번째로 교구를 갖구 왔어요.
> "넘 이뻐서 엄마랑 동생 보여주려구 가져왔구나?"
> "엄마 유치원에서 다 봤어~ 안 보여줘도 돼~" 하구
> 긍정적으로만 이야기를 해줬거든요.
> 근데 어제 선생님이 전화를 하셨네요.
> 어제두 색연필을 가방에 넣다 선생님이랑 마주쳤나봐요.
> 모른척하구 나중에 아이가 보지않을때 가방을 봤더니
> 색연필이 있더라구..
> 아이가 욕심이 많다구 말했구요.
> 여러방면으루..
> 뭐든 저가 하겠다구 하는가 봐요.
> 어떻게 지도를 해야하나요?
> 참!! 가지고 와선 거짓말을 합니다.
> 선생님이 우리집 장식하라구 줬다는둥..
> 여쭤봤더니 가지라구 했다는 둥...
> 그러면 제가 그러죠.
> "정말? 고맙구나~ 선생님께 감사하다구 전화드려야겠네~"
> 그러면 아이는 말합니다.
> "어! 제가 착각을 했나봐요" 라구..
> 상처받지 않게 이해시킬 수 있는 방법 알려주세요.
> 선생님이 말하시길..
> 갖고싶은 욕구를 채워주라구 하든데..
> 그렇다구 다 사줄 수는 없겠구요..
> 엄마... 참 힘드네요. 시간이 흐를수록 더..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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