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딸 둘 맘입니다.
큰딸은 고집이 너무 세서 제가 벅찹니다. 매도 들고 고함도 지르고..안통하더군요. 그래서 다른 방법을 택했습니다 껴안아주고 사랑해주고 달래고 무게가 좀 나가서 힙들긴 하지만 조금은 통하는 것 같아요
둘째는(30개월) 아파트에 또래들이 많아서 비교되는게 너무 많습니다. 누구는 글을 읽기 시작하고 숫자도 읽고 영어한마디 죄끔씩 하고 우리딸은 정말 잘하는게 하나도 없는것 같아서 샘도 나고 속상하고 우울해집니다. 느긋해지자 언젠간 다알텐데 하면서도 이마음 안다져지는것 어쩔 수 없네요. 거기다 남편마저 책산다 학습지한다하면 하지말라 막아서고...내맘대로 되는것 하나 없을 땐 더욱 우울해집니다. 그러나 우리딸 너무 예쁩니다. 너무 예뻐서 걱정일정도로 예쁘고 아직 엄마에게 아기이고 싶어하는 나만의 아기랍니다. 조금느려도 언젠간 잘따라가겠지 라는 희망으로 책만이라도 열심히 읽어주려합니다.
아이맘님의 글입니다.
> 전 아이가 둘인 맘입니다
> 좀 일찍 결혼을 했고 직장도 그만두고 집에만 있다보니까 자꾸 아이한테 집착하게 되는거 같아요
> 전에도 많이 아이가 뛰어났으면 빨랐으면 했는데 자꾸 옆의 아이들과 비교하다
> 보니까 그 마음이 더 조급해 지는것 같아요
> 아이한테 바라게 되고 또 실망하게 되고 또 좀 저희 아이가 느려요
> 아이는 스스로 자란다지만 엄마욕심은 그게 아니잖아요
> 그냥 마음이 우울해요
> 엄마들의 조언 듣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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