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맘님의 글입니다.
> 전 아이가 둘인 맘입니다
> 좀 일찍 결혼을 했고 직장도 그만두고 집에만 있다보니까 자꾸 아이한테 집착하게 되는거 같아요
> 전에도 많이 아이가 뛰어났으면 빨랐으면 했는데 자꾸 옆의 아이들과 비교하다
> 보니까 그 마음이 더 조급해 지는것 같아요
> 아이한테 바라게 되고 또 실망하게 되고 또 좀 저희 아이가 느려요
> 아이는 스스로 자란다지만 엄마욕심은 그게 아니잖아요
> 그냥 마음이 우울해요
> 엄마들의 조언 듣고 싶어요
오늘도 하루 종일 비가 내리네요
장마철도 아닌데 무슨 비가 이리도 오는지...
저희 꿈틀이는 38개월인데 저는 지금도 아이 교육에 갈팡질팡하고 있어요
이렇게 해볼까 저렇게 해볼까...? 하면서 매일 같은 고민을 하고 있지요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때가 되어 저절로(?) 하나씩 터득하는 아이를 보고,
와~하며 경탄을 금치 못하고 있는 조금은 팔불출 엄마에요
그치만 조기교육이다 영재교육이다 하니까 마음이 흔들리는게 솔직한 심정이구요(더우기 쑥쑥을 알고부터는 더욱 조바심이 났기도 하구요)
누구는 이렇게나 열심히 하는데 우리 꿈틀이는 어쩌지...?하면서 자책하기도 하구요
그렇지만 제 욕심에 아이를 잡을까봐 서두르지 않고 아니, 어쩌면 너무 느긋하게 아이를 키우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저희 신랑도 애한테 책 사주는거 외에는 일절 하지 말라고 하는 편이거든요
그래서 지금 은물 수업도 신랑 몰래(?) 받고 있구요...*^^*
그러고 보면 엄마들 마음은 다 똑같지요?
그치만 남의 아이와 우리 아이를 비교하시지는 마셨음 좋겠네요
아이마다 다 다르니까요
아시죠? 아이들의 능력은 무한대라는거...
그럼 행복한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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