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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정보 | 성품양육 바이블

글쓴이 사랑해유

등록일 2011-10-20 11:48

조회수 4,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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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품성이 바로 성품이라고 생각한다. 성품이란 바로 사람의 성질이나 됨됨이를 가리키는 말이다. 결혼을 하고 두 아이의 엄마로 살아가면서 항상 염두에 두고 사는 것이 있다면, 내 아이를 어떻게 하면 자신의 역할을 잘 수행하면서 남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게 하는지의 문제였다. 세상에 있는 온갖 좋은 것들을 자녀에게 다 주고 싶은 것이 부모 마음이라고 생각한다. 아이가 세상에 출생할 때, 느꼈던 감격을 생각하면서 세상의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존재임을 확인하고 또 확인했었다. 그런데 세상을 살아간다는 것이 무엇인지, 시간이 지나고 아이가 자람에 따라 그 감격의 마음은 잊고 살아가고 있다. 무엇이 아이와의 감격을 잊어버리고 살게 했는지, 아이와 지나는 시간들이 원래 의도한 바와는 달리 자꾸만 궤도에서 이탈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게 한다. 아이와 대화할 때에도 목소리가 높아지고, 된소리가 먼저 튀어 나오는 것이 해묵은 감정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잘 해보고 싶지만 수정되지 않는 아이의 행동은 아이도 엄마인 내 자신에게도 부정적인 대화의 원인을 제공하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었다.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다가 자녀와의 행동에 좋다는 강좌나 책을 찾아 나섰다. 좋다고 권유하는 책에서 제시하는 내용들이 생소한 내용은 없었다는 것, 그러니 실제로 삶에 적용하는 일이 서툴다는 사실을 또 한 법 깨닫게 되는 일들을 반복하다가 만난 책이 바로 「성품 바이블」이다. 성품교육의 이론과 실천적 방향을 탁월한 혜안으로 정립한 ’성품교육 전문가’의 모든 것 이란 표현에서 그리고 EBS [60분 부모]와 뇌과학적으로 검증한 성품양육 바이블! 이라는 말에서 신뢰감을 얻게 되었고 기존의 책들보다는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활용부분이 있어서 안도할 수 있는 책이었다.
"당신의 자녀는 행복한가?" 이 질문을 보고 말이 막힌다. 가슴이 뛴다. 그리고 걱정도 된다. 내 아이에게 이 질문을 던졌을 때, 내 아이는 과연 어떤 답을 제시할지가 궁금했고 자신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다행스럽다고 해야 할지....... 내 아이는 이 질문에 행복하다는 대답을 해 주었다.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는 말을 떠올리게 한 아이, 이 아이 때문에 그동안 울고 웃었던 일들이 주마등처럼 스쳐간다. 엄마로서 아이에게 어떻게 해 주는 것이 옳은 것인지, 올바른 양육의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 가장 먼저 아이가 경제적으로 심리적으로 안정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 그리고 아이에게 성공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협력해야 한다는 것 등 그동안 놓치고 살았던 사항들을 하나씩 끌어 올려 나와 아이의 관계에 매치해 보았다.
사람들마다 가치라는 부분에서는 의견이 엇갈리는 경우가 많다. 살아가면서 아이에게 정직을 강조하면서 살아간다. 삶의 가장 종요한 모티브인 신뢰의 문제가 결부되어 있으므로, 나는 내 아이들에게 먹을 것은 부족하면 좀 참으라고 하지만, 정직한 일에는 시간도, 과정도 소홀함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가르쳐 왔다. 공공장소에서는 다른 사람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행실을 삼가야 하는 등, 너무 습관을 강조하다 보니 다른 아이들과는 대조를 이루는 경우가 있었고, 아이는 그것은 피해본다고 생각했는지, 그 아이는 거짓말을 하는지? 그 아이는 왜 줄을 서서 자신의 차례를 지키지 않는지..... 식당에서 식사할 때 조용해야 한다고 하면서 어른들은 왜 큰 소리로 다른 사람에게 방해가 되는 일을 하는지 등등 질문을 한다.
육아의 문제로 머리 아픈 부모들을 위하여 저자가 말하는 12가지의 성품을 소개한다.
좋은 나무 성품학교에서 가르치는 12가지 좋은 성품의 가치를 만난다.
내면의 덕을 키워주는 6가지 기초 덕목
공감인지능력-다른 사람의 감정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능력을 갖게 하는 덕목이다.
분별력- 선과 악을 분별하는 능력을 기름으로써 옳고 그름의 세계를 알고 올바른 길로 자신을 이끌어갈 수 있는 정서적인 덕목이다.
자제력- 스스로의 감정을 조절하여 자기 자신을 신뢰하게 만들고 행동하기 전에 생각함으로써 올바르게 처신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덕목이다.
존중- 한 사람의 가치가 얼마나 귀중한지를 알고 서로를 소중하게 대하는 방법을 알게 한다.
친절- 다른 사람에게 친절하게 대하는 것이 올바른 행동임을 알고 다른 사람의 행복과 감정에 대하여 자신의 관심을 표현하는 것이다.
관용- 다른 사람을 편견 없이 똑같이 대하는 방법이다.
필자는 그 중에서도 특히 공감인지능력과 분별력을 가장 기본으로 삼는다.
공감인지 능력인 내면의 덕을 통해 경청, 감사, 긍정적인 태도, 기쁨, 순종이라는 좋은 성품 열매기 열린다.
분별력이라는 내면의 덕을 통해 절제, 인내, 정직, 책임감, 창의성, 지혜라는 좋은 성품 열매가 열린다고 한다.
이러한 덕목들은 아이들의 내면에 들일 중요한 품성들로, 세상을 살아가는 에너지가 되어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여러 가지 해결되지 않았던 아이와의 대두되던 문제들에 대해서, 아이의 주의 집중에 관련된 일이나, 기타 행동 수정에 관련된 부분들에 대하여 객관적인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  양육과 관련하여 가장 중요하다고 느꼈던 것은 부모가 자녀에게 거울이 된다는 것이다. 아이에게 좋은 습관을 들이겠다고 마음을 먹었다면 부모가 먼저 좋은 본보기가 되어야 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줄곧 나는 아이에게 어떤 부모인가? 반문해 보았고,
나는 내 아이에게 잘 해주었다고 생각하는데, 내 아이는 부모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을 하는지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었다. 아이에게 거리낌을 주지 않도록 현재 부부의 사이는 좋다고 할 수 있는지 그동안 살아왔던 시간들을 돌아보고 새롭게 다짐하는 시간이 된 것에 감사드린다. 부모의 노력에 따라 성품은 뇌과학적으로 반드시 변화한다는 말에 희망이 솟는다. 이 말을 의지하여 더욱 아이의 품성을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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