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호맘님의 글을 읽고 작년 제 딸을 어린이집에 보내면서 겪은 갈등이 생각나네요..^^*
제아이도 작년엔 구렇게 힘들어 하더라구요..저도 결국 두달만에 포기하고 아이를 집에서 데리고 있었죠..
그렇게 일년이 흐르고 지금은 다른 친구들과 열심히 어린이집에 다닌답니다.
아이가 가고 싶어하는 시기가..가장 적당한 시기 인것같아요..
호호맘님의 결단에 박수를 짝짝..
호호맘님의 글입니다.
> 우리 아이는 3월에 입학식 하고 지금까지 다니다가 그만 두었어요...처음부터 적응이 힘들었지만 지금까지 아이가 가기 싫어 한다면 보내지 말아야죠...제 욕심에 아이를 계속 보내면 아이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니겠어요...사실 선생님께 오늘 인사하고 나오면서 얼마나 마음이 착찹하던지..우리 아이가 다시 다니고 싶다고 말하길 얼마나 마음속으로 바랬는지...하지만 아이는 싫다 더군요...3달동안 선생님도 2번 정도 바뀌었구요...사실 아이 처음 보내놓고 엄마들 신경쓰이는 일이 많잖아요...밥먹는 것도 그렇고...저는 이것 저것 다 제쳐두고 잘 놀고만 왔으면 햇는데..아이가 집에서 엄마랑 있는게 더 좋다네요...지금도 실은 마음이 무겁지만 아이를 위해서 마음 비울려구요..그리고 이제 뭘 해줄까 고민입니다..예전에 다니던 짐보리를 다시 다닐까 생각도 하구요...문화센터를 다닐까 생각도 하구요...어떤게 아이에게 좋을지...여기 들어왔다가 맘님들도 같은 걱정을 하고 있는것 같아 동지만난 느낌에 몇자 적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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