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에는....
엄마는 엄마, 아빠는 아빠,,,,, 그리고 친구는 친구,,,이어야하는거아닐까요?
친구 같은 엄마, 친구 같은 아빠! 물론 가능하지만, 또래 친구들과도 놀이가 형성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엄마에게만 의존한다는 건 당연하지요. 엄마와만 있으면 모든 것을 엄마와 해야하니까요... 아이에게도 선택하고 판단할 수 있는 기회를 주세요. 엄마가 선택해주고 판단해주는 것만으로는 이제 아이가 만족하지 않을 것 같군요. 눈군가와 함께 하는것이 꼭 엄마로 만족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 또래 친구들도 형성해 주시고, 가능하다면 함께 놀아주는 방식이 아이와 같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엄마 없이 지낸 시간들(유치원, 놀이방등)을 자랑스러위하고 재미있어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즐겁답니다. 엄마가 아닌 선생님의 말씀을 따르며 친구들, 동생들을 챙기는 모습은 제 스스로 아이가 대견하게 느껴집니다. 많은 시간, 많은 친구가 아니더라도 또래 형성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이 친구 중에 같은 외동딸인 친구인데 처음에는 말도 남들앞에서 못하고 부끄러워하고 물어보아도 대답도 없었는데,,, 어느날 제 아이가 나하구는 잘 얘기 한다고 하더라구요. 지켜 보니 말을 못하는 것이 아니라 낯을 가리는 것인데.... 몇달이 지난 지금은 많이 좋아졌습니다. 표정에 자신감도 생기고 밝아졌어요. 제 아이도 친구를 챙기고 양보할 줄도 알게되구요. 함께 놀아야하는것도 배우면서 다른 친구들하고도 잘 지냅니다.
현재님의 글입니다.
> 안녕하세요?
> 저도 5세된 외동 딸을 키우고 있는 골치좀 아픈 엄마 입니다.
> 외동이 엄마의 심정..누구보다 잘 알잖아요.
> 외동이 만한 개월의 아이들은 대분분 엄마에게 모든 걸 의존하고 집착도 많이 하는 것 같아요.저희 딸은 그나이때 화장실 까지 따라와서 앉아 있었거든요..
> (그때 저 변비 걸렸잖아요ㅎㅎㅎ)
> 그땐 아이가 정신 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 같다며 호들갑도 많이 떨었는데요,한살 두살 나이 먹고 친구도 사귀게 되고 하니까 지금은 혼자서 두세 시간쯤은 넉끈히 놀아요..친구들 한테 양보도 할 줄 알고요.
> 너무 걱정 하지 마세요..아이가 커가는 하나의 과정 일뿐이니까요.
> 외동이 엄마님의 글입니다.
> > 저희 딸은 38개월된 아이랍니다. 무남독녀 외동딸이고요.아직 어린이집이나 놀이방은 보내지 않고 있습니다.형제가 없어서 외로움을 잘타고 꼭 누군가가 옆에 붙어서 자신과 커뮤니케이션을 하며 놀아야 직성이 풀린답니다. 그래서 제가 아주 고달프지요..^^;
> > 매일 매일 유치원에 보내달라는 아이의 성화에 키가 더 크면 가는 곳이라고 둘러대고는 있지만 엄마가 놀아주는게 그리 재미있지만은 않은 모양이에요.^^ 그래서 외동아이를 어떻게 하면 외롭지 않게,그리고 집에 있는 많은 시간들을 엄마가 유익하게 놀아줄 수 있는지 다른 분들의 조언 기다릴께요.전 원래 하나만 낳아서 잘키우자 주의였는데 요즘 형제들하고 집에서도 재미있게 노는 이웃아이들을 보면 동생을 하나 낳아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거든요.
> > 참고로 전 유치원 전에 어린이집이나 놀이방에는 보낼 생각이 없기 때문에 더욱 집에서 제가 놀아주는 내용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여러 외동이를 두신 분들의 조언 기다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