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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세 자녀교육에 대한 이야기와 관련 정보를 나누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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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그럴땐... |
글쓴이
정수맘
등록일
2002-05-30 17:41
조회수
3,94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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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가 지금 40개월인데 저도 아이낳고 몸이 계속 안좋다가
작년부터 걷지도못할만큼 온몸에 통증이 있어서 치료받기 시작햇어요.
전 님처럼 아이낳고 직장생활을하진 않았지만
아이가 워낙 예민하고 잠이없어서 올해 어린이집가기전까진
정말 아이를 끼고 살았답니다.
그래서그런지 팔다리며 어깨, 허리, 골반, 자궁, 머리까지 안아픈곳이 없었죠.
의사선생님께서 스트레스때문이라고 하셨다는데
어느 진료과를 가셨는지요?
의사선생님 말씀대로 스트레스때문에 아플수도있지만
다른원인으로 아플수도 있거든요.
먼저 육아에대한 스트레스가 원인이라면
잠시라도 자기시간을 가져보시는게 좋을것같아요.
물론, 그러기가 무척 힘들다는건 아이키우면서 누구나 느끼는거지만
잠시라도 음악을 듣는다거나 책을본다거나하면 한결 기분이 나아질거예요.
아직은 아이가 엄마를 많이 필요로하는 시기니까
아이를 무작정 힘들게만 생각하지말고 아이와 함께 놀아주는것도
좋은방법일거 같구요. 책을 읽어준다던지..숨바꼭질놀이를 한다던지..등등
의외로 아이들이 상당히 좋아하는 모습에 제가 더 흐믓해지더라구요.
그러면서 스트레스를 점차 줄여보는것도 좋은 방법인듯.
만약 스트레스가 원인이 아니라면
병원에가셔서 자세한 검진을 받아보시면 좋을것같아요.
제경우는 병원에가니 허리가 굽어진상태고 뼈에 진이 빠져나갔다고 하더군요.
아이키울때 보통 앉아서 젖주고 울면 안아주고 업어주고 그러잖아요.
그게 원인이되서 허리가 굽어져 있던걸 몰랐던거죠.
혹시 허리가 많이 아프시면 그쪽을 한번 의심해보세요
허리가 굽으면 보통 척추에 무리가 가기때문에 목이 많이 뻣뻣하게되고
그로인해 어깨결림이 항상있으면서 팔저림증상까지 오거든요.
저도 자다가도 팔이 저려서 일어나서 운적도 많았어요.
그리고, 아이낳고 골반이 약간 틀어지기도하는데 그로인한 통증도 허리가아프면 따라서 심해진답니다.
가장 중요한건 항상 자세를 바로하고 꾸준히 걷고 스트레칭 자주 해주래요.
그리고, 머리가 자주 아프시다고하신건
스트레스때문에 신경을 써서 그럴수도있지만 다른 요인도 많으니까
머리아픈건 꼭 자세한 검사 받아보세요.
저도 자주 머리가 아팠는데 첨엔 저도 신경성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알레르기성 비염이 원인이었다라구요.
감기가 오래되면 비염이되면서 코옆의 점막이 붓게되는데
그럴땐 보통 편두통보단 머리전체가 깨질듯이 아프거든요.
만약 머리앞쪽이 아프다면 턱하고 많은 관계가 있구요.
어느부분이 아픈가에 따라서 약을먹는것도 달라지구요.
쓰다보니 말이 길어졌는데
빨리 건강 되찾으셨으면 좋겠네요.
글구, 약 두번 먹은걸로는 왠만해선 허약해진 몸이 나아지질않아요.
전 지금 거의 작년가을부터 한약 달고삽니다.
아이낳고 체력이 거의 반의반도 안따라줘서 아이안을 힘조차 없었거든요.
아마 제 약값으로 몇백만원은 족히 깨졌을겁니다.
돈아끼지 마시고 건강하게 사세요.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은서맘님의 글입니다.
> 첫아이가 이제 27개월입니다.
> 첫돌까지는 어머니가 돌봐주셔서 회사를 다녔지만..
> 어머니도 몸이 편찮아지시고 힘들어 하셔서 회사를 그만 둔지 이제 일년하고 한달 되었네요..
> 그런데..이번년에 들어 자꾸 몸이 아파요..
> 산후조리야..어머니가 해주셨는데..
> 아무래도 시어머니라보니 잘 해주셔도 제가 불편해서..
> 잘 못누워있고..또 그때는 조카도 있어서 어머니가 살림에 산바라지에 조카도 보시고 우리 아이도 보시는게 버거워 보여..
> 제가 주로 우리 아이를 끼고 살았네요..
> 그리고 아이가 잠도 잘 안자고 우유도 께작대서..좀 고생했는데..
>
> 암튼 회사 다니면서는 약도 두번 해먹었는데..
> 그만두면서는 못먹어서 그런가..
> 허리도 아프고 팔다리도 아프고 머리도 아프고 심장도 아프고 또 자궁에 문제가 생겨서 치료도 받구..
> 그런데도 약먹으면 좀 나은듯 하다가도 다른곳이 아프고..
> 이젠 약 먹어도 별로 차도도 없는거 같은데..
>
> 의사선생님 말이..스트레스라고..일을 하다 그만 둔게..
> 이제 스트레스를 받아서 나타나는거라며 일을 가지라고 하는데..
> 운동도 하고 둘째도 얼른 낳아놓고 일을 하라 하는데..
> 정말 그러면 몸이 안아플까요..?
> 몸이 아프다보면 아이한테 짜증도 부리게 되고..
> 그러다 보니 짜증난다는 소리를 했더니..말배우는 우리 아이도 짜증난다는 말을 한답니다..
> 그럴때면 미안하기도 하고..
>
> 또 둘째를 낳아 산후 조리를 잘하면 안아프다는데..정말 그럴까여..?
> 또 산후 조리원은 어떤지 좀 아시는 분의 조언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