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수현이는 지금 39개월인데 32개월쯤부터 자기 방에서 혼자 재웠어요.
처음 수현이 방을 만들때는 과연 혼자 잘려고 할까 걱정도 많이 되었는데 자기 방을 같이 만들고 좋아하는 인형들도 침대 위에 잔득 올려주고 하니까 혼자 잔다고 큰소리를 치더군요. 물론 아직까지도 잠들때까지 엄마가 옆에 있어야 하지만요.
그래도 아침에 혼자 일어나 잘잤어 하고 방문을 열면 얼마나 대견하고 귀여운지ㅋㅋㅋ
이 시기의 아이들을 보면 내꺼 내꺼 하면서 소유욕도 강해지잖아요.
내 장난감이 있는 내 방으로 인식이 되면 아마 엄마,아빠방에서는 같이 자자고 해도 아이가 거절 할 겁니다. 우리 수현이가 그렇거든요.
둘째가 아직 어려서 힘드시겠어요. 아이가 크면 클수록 따로 재우기가 더 힘들어 진다고 하니 일찍 독립심을 키워주는게 좋을 것 같네요.
철이맘님의 글입니다.
> 큰아이가 34개월 됐는데요, 작은애가 6개월이어서 같이 잠을 자니 서로 깨우고
> 힘들게 하네요
> 보통 언제쯤 따로 재우나요, 맘들은 ?, 문득 궁금해져서요.
> 큰애, 지금이라도 따로 재워도 자면서 깨지 않으니까 괜찮을것도 같은데,,
> 아침에 자고 일어나서만 엄마 찾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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