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쿨

| 누가 이심정을 알리요.

글쓴이 동창

등록일 2002-07-03 23:02

조회수 4,01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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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이맘님의 글입니다.
> 정말 속상해서 적어봅니다
>
> 울 아이가 4살인데 3살 아이한테 뺨을 세게 맞았어요
>
> 그아이는 5살 누나도 때리고 어른한테도 손바닥이 먼저 올라가는 아이더라구요
>
> 다른 5살 아이들은 개가 나타나면 피하고 얼굴을 가리는데 울 애는 아직 어려서
>
> 인지 가만히 보고 있다가 뺨을 소리가 날정도로 세게 2-3번 맞았지 멉니까?
>
> 친구들 모임이 있어 오랫만에 만난 친구들 사이에 애 엄마한테 뭐라 할수도 없고 정말 미치는줄 알았어요
>
> 그럴때는 아이한테 혼을 내줘야 하는지 엄마한테 말했어야 하는지 그 당시는 정신이 없어서 아이를 엉덩이 때려주고 형아 때리지 말라고 했지만 애가 못알아듣더라구요. 알아듣게 끔 따끔하게 혼을 내 줬어야 하는지~~~
>
> 그애가 다른 엄마들 한테도 엉덩이 맞았거든요.
>
> 아이를 잘 감시 했어야 되는데 제가 또 작은애가 있어서 그러질 못한게 아이한테 미안하구요. 아이들은 이렇게 맞은것이 상처가 될까요?
>
> 걱정되네요, 우선 제가 2-3일전 일인데도 아직도 그 소리가 들리는것 같은데 말이죠, 저희애는 잊어버린듯 놀지만 그 놀란 심정이 그대로 남아있지나 않을지, 엄마가 옆에서 막아주지 못해 못내 미안하기만 합니다.
>
> 이렇게 아이가 때리는 성격이 아닌 엄마들은 어케 대처 하시나요?
> 그리고 나중에 애가 크면 남자애들 성격 나오겠죠?
>

지 아들놈도 아랫층 4살짤리 여자얘에게 엄청 맞았습니다.

습관적으로 때리고 지 엄마도 대체 야단칠 생각을 않킬래

이긋들이 우리 모자를 만만히 보나 싶어서 맘을 고쳐먹고

때리면, 그즉시 때린 아이 손붙잡고 왜 때리냐며

때리면 안되는 이유를 설명하고,

우리 아덜놈 붙잡고 '이녀석 왜 맞고 있어?

때리면 '야!'라고 소리치고 '손으로 막어' 방어하라고 갈킵니다.

아덜놈 말도 못한느데 말이죠.

몇번 하니 덜 때리기는 하던데...

절 많이 의식하는것 같더라구요.

글구 울 아덜이 장난치다 보면 오버를 해서 엄마 얼굴로 손이 올라옵니다.

그땐 가차없습니다.

"이녀석 어디서 손을 올려!"

그것만은 봐줄수가 없습니다.

뭐든 한번에 그 처음에 잡는게 중요한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시간나거든 prekid.com에 함 들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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