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쿨

| [RE] 세째가 생겼어요.

글쓴이 채린맘

등록일 2002-07-25 00:44

조회수 3,62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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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카해요..뒤늦게 게시판에서 보고 글을 올립니다..
고귀한 생명이니 꼭 나아야 한다고봐여..
저는 딸만 둘이라 아들 욕심에 셋째를 또 낳을까 고민 중 이랍니다..
항상 고민중이지만..
하지만 시연맘님은 아들딸 잘낳아서..부담없이 셋째를 기다려도 되지 않을 까요..
물론 저의 두딸이 너무나 소중하지만..아쉬움이 남는 저보단 얼마나 행복한 고민이세요..얼마전 백화점 앞에서 낙태된 태아 사진을 적나라하게 보고 쇼킹했었요..
소중한 생명이니..잘낳아서 예쁘게 키우시길 ..행복하세여^^..

시연맘님의 글입니다.
> 심난해서 정말.
> 큰딸(37개월),작은아들(13개월)을 둔 맘입니다.
> 두 아이 힘들게 키우다가 올해 큰애가 어린이집에 다니면서 조금 숨통이 트였다 했더니 이런 임신이 되었더군요.
> 첫째와 둘째는 계획된 임신으로 맘에 준비도 된 상태였는데 세째는 생각해 보지도 않았는데.....
> 신랑이라도 애 둘키울때 도움을 주었다면 당연히 세째를 낳겠지만 맘만 있고 도움은 않주고 신랑 챙기지 않는다고 매일 투정을 하고 있는 상태인데..
> 또, 저는 애 키우는 일이 무척 힘들거든요. 신랑도 저한테 애 키우는 사람많은데 저만 유독 힘들어한다고 이해가 안된다고 합니다.
>
> 이런 상황에서 세째를 나야 하나요.
> 한편으로는 누굴 닮았는지 딸인지 아들인지 궁금하기도 해 낳고도 싶지만
> 세째나면 한 3년 더 고생해야하는 제 자신을 생각하면 낳고 싶지않고 제 어제밤 잠한숨 못자고 낳아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했지만 워낙 큰 일이라 쉽게 결정을 볼수가 없네요.
> 신랑은 제 의견에 무조건 따르겠다고 하는데...
> 님들의 경험담 또는 생각을 듣고 싶어 몇자 적어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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