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엄마유치원 >
- 유아게시판
유아게시판
0~7세 자녀교육에 대한 이야기와 관련 정보를 나누는 곳입니다.
|
| [RE] 4살된 아이..맨날 심심하데요.. |
글쓴이
cntk
등록일
2002-08-12 08:39
조회수
3,897
댓글
0
|
> 에고 : :
> 너무 힘드시죠? 저도 연년생키워요. 우리아이들은 이제 7살 6살 입니다. (네 .다 키웠어요.) 저도 그맘 알아요. 하지만 다른 맘들의 의견처럼 신중하세요. 저는 6세에 처음 유치원에 보냈는데 큰아이가 아주 황송해하며 다니고 있읍니다. 5세까지는 정말 아무생각 안하고 끼고 있었어요. 이건 제 어린시절 기억도 한몫했죠. 저는 사실 유치원 6개월 다니다가 말았어요. 그때는 왜 그렇게 집떠나는것이싫고 불안한지.
두 아이 모두 유치원에 보낸지금 그때가 가끔 그립읍니다. 그때는 정말 힘들었지만 공연이랑 전시회랑 놀이터랑 상호밀착형으로 같이많이 보고 놀고 자유로왔지요.. 사실이지 유치원에서도 김밥싸기 질리도록 견학이다 , 공연이다 ,체험이다 ,가지만 그 내용이랄것이 어디 엄마표만하겠어요. 정작 학기중에는 시간이 맞지 않아 보고싶은 공연 많이 놓쳤어요.
유치원 다닐때는 제 시간이 생겨 거의 흥분상태였지요. 그동안 하고싶은것 보고싶은것 사고싶었던거 얼마나 많아요. 정말이지 지난6개월동안 아주바빴어요 (물론경제도 바빴지요) . 조금참고 기다리세요 분명 그런 날이 오고야 맙니다.
첫째가 집에만 있어서 다른 친구들이랑 어울릴때 좀 걱정했었는데요 .나름대로 잘 부딪치더라구요.
멀리내다 보시고 조금만 참으세요. 그리고 되도록 많은 경험을 같이하세요. 그것이 비싼 공연장 찾아 다니거나, 먼 곳으로 가는것이 아니라 그저 놀이터에서 놀아주더라도 말이죠. 엄마와의 유대감은 정말 끝내줍니다.
두번오지않는 이 시기를 힘들지만 즐기세요!!!!
>그때가 생각 나 몇자 적어봅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