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읽다보니 그냥 지나칠 수가 없네요.
모국어인 한글을 처음 만나 배우는 과정에서 깨우치는 즐거움을 맛보기도 전에
스트레스를 받고있다니 안타까운 마음이 드네요.
그전에도 어느 분의 질문에 제가 답을 드린 적이 있었는데...
저희 아이는 6세가 되기까지 한글에 관심이 없었어요.
가구마다 글자도 붙여보고, 카드로도 접근해보고 했지만,
아이도 시큰둥하고, 어느세월에 이런 방식으로 깨우칠 수 있을까 회의적이였지요.
일주일에 한번 오시는 선생님에게 의존하는 것도 무의미 하고...
유치원을 통해 알게된 미디어를 통한 한글깨치기 프로그램을 소개받고,
6세였던 작년 가을에 <아리수한글>을 시작했어요.
3개월쯤.. 3단계 들어가면서 단어를 읽기 시작하더니,
커리큘럼대로 6개월만에 5단계 완성하고 지금은 읽기는 물론 쓰기까지 잘 하고 있답니다.
그 무렵 저와 함께 시작했던 엄마들의 글을 계시판에서 보면, 만족해 하시는 분도 여럿 보았어요.
수업방식은, 단계별로 컴퓨터 게임을 하면서 먼저 자음과 모음의 소리값을 깨우치고,
단어 구성을 알고, 문장을 만들어가는 낱글자 방식이예요.
통글자로 외우는 것이 아니라, 게임을 하다가 어느새 글자의 원리를 알게되기 때문에 ㄱ 과 ㅏ 가 만나서 가 라는 것을 소리와 연결해서 알게 되지요.
암튼, 이런 방식 이예요.
꼭 말씀 드리고 싶은 건, 원리를 깨치기때문에 빨리 읽게 되면서 쓰기도 함께 병행할 수 있다는 거...
게임이라 스트레스 안 받고 재미있게 할 수 있다는 거, 저절로 반복이 된다는 거... 장점이 많아요.
참, 한글 게임 외에도 놀이 공간과 캐릭터 키우기도 있구요,
갖고 놀 수 있는 교구랑 교재도 있어요.
재미있게 한글을 쉽게 깨우칠 수 있었기에, 늘 아리수한글에 고마운 마음이랍니다.
6세면 훨씬 빨리 깨우칠 거예요. 열심히 꾸준히 한다면 6개월도 안걸릴테니까요.
참고하세요. 사이트는 www.arisu.co.kr 이예요.
제가 강력히 추천하고픈 방법은 이것 뿐인데... 도움이 되시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