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한달이 무서운때입니다
울 아들 96년 2월21일생인데 7살에 학교집어넣으려고
6살에 억지로 7살반을 시켰는데
결국포기하고 7살반 2년째하고 있습니다
딸과 아들은 틀립니다.
그 선생님이 넘 하는 것 같군요
속상해 할필요없습니다. 98년1월생이 걸어 다닐때 님의 아들은
갓태어나 누워 있기만 했을것을 생각해보세요
속상한맘님의 글입니다.
> 5살(98년12월생) 우리 아들 어린이집 선생님이 보낸
> 편지 보고 너무 속이 상해서요..
> 그냥 하소연 해보려구요..
>
> 우리 아이가 다니는 어린이집은 구립인데
> 98년 1월생부터 98년 12월생이 같은 반 이랍니다.
>
> 근데 저희 아이가 뭐든지 처지는가 봅니다.
> 행동도 많이 느리다고 하구요.
> 말귀도 잘 못 알아듣구요.
> 같은 말을 여러번 설명해 주어야 할 때가 많아요.
> 또 같은말을 여러번 얘기 하기도 하고요.
>
> 예를들어 선생님께서 색연필 가져와서
> 자리에 앉으라고 얘기하면
> 몇번이나 얘기해야 그때서야 행동하고,
> 바로 앞에 있는 준비물도 찾지 못하고..
> 친구들한테도 많이 의존하는 것같아요.
> 항상 도와달라고 하고,
> 집에서도 조금만 어려우면 '우리같이'
> 라는 말을 자주해요.
> 만들기를 해도 제대로 못따라 가고..
> 어린이집에서도 그런가봐요.
>
> 선생님께서 제가 너무 아이에게 관심(간섭이라고 해야
> 옳을것같군요) 을 가지는것 같다고 하시네요.
> 곰곰히 생각해보니 제가 맞벌이라
> 아침에 일어나 세수하고 옷입혀 주고 밥먹여주고
> 했거든요.
> 그게 더 빠르니까요.
> 그리고 우는 소리 듣기 싫으니까
> 안돼는 일이 있으면 뭐든지 제가 대신 해주곤
> 했어요.
> 저는 못난 엄마라 이론적으로 아이에게 자립심을
> 키워줘야 한다고 생각을 하면서도
> 막상 아이가 스스로 할 수 있게
> 인내 하지 못했던것 같아요.
> 그래서 아이가 어리버리 스스로 생각해서
> 아무것도 하려고 하지 않나 봅니다.
>
> 전에는 참 똑똑하다고 생각했는데..
> 제가 마음을 좀 느긋이 가지면
> 아이 스스로 뭐든지 할 수 있는 날이 오겠죠?
>
> 제가 많이 반성해야 우리 아들이
> 똘똘해 지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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