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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님 표현이 넘 재밌네요.

글쓴이 맘

등록일 2002-09-02 11:16

조회수 3,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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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정말 재밌게 쓰시네요.
님 둘째아이의 창의성이 엄마 닮았나봅니다. ^^
저도 5세된 딸아이가 있는데요.
한동안 열심히 인터넷 헤매고 다니고 정보 긁어모으고 프린트한거 보면서 뿌듯해하고 그랬죠. 앞서가는 정보에 못따라가는 울딸때문에 속상해하구요.
근데, 아이마다 다르더라는걸 느꼈죠.
모든게 다 때가 있는것 같습니다.
저도 그런생각합니다.
이왕이면 공부잘했음 좋겠지만, 다른거라도 재주있으면 밀어줄려구요.
공부에대해 너무 조바심갖지 맙시다.
엄마가 좀 더 여유를 가져야 될것같아요.
그나저나 아이가 셋이면 힘들겠네요.
우린 둘이라도 힘든데.
돈도 많이 들구요.


유민님의 글입니다.
>
> 저는 세아이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 아이들마다 배움의 이해와 속도가 틀리기 때문에
> 좀 느린경우도 있고 빠를수도 있더라구요,,,
>
> 큰애는 8살인데 초딩2학년입니다.
> 어릴때부터 가르쳐주면 가르쳐준대로 잘 하더라구요,,
> 별 어려움없이 한글깨우치고 숫자 깨우치고 .,.
> 무난하게 그냥 남들 하는만큼 하는데..
> 둘째애는 다르데요,,
> 괴로버ㅠ.ㅠ
> 아무리 가르쳐도 몰라요,,
> 사자의 `사`짜를 한 30번정도 했나,,
> 다음날 다시 물어보면 "음... 음.....????
>
> 그러나 but
> 울 둘째애 그림하나는 왔다입니다..
> 상상력!!캡입니다...
>
> 상도 받았어요,,최우수상,,,
> 어찌나 기특하던지..
> 그래~~ 공부 좀 못하면 어떠하랴,,
> 넘 조급하게 생각안하기로 했습니다..
>
> 요즘은 동화책을 읽으면서 둘째애가 아는 글자가 나오면
> 읽어보라고 합니다.
> 뿌듯한지 얼굴가득 미소를 짓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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