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이는 지금 일곱살입니다.
꿈돌이도 넘 속상하겠네요...
우리 아이는 지금 일곱살 그것도 꽉찬 일곱살인데..
아직 떠듬거리며 글을 읽고 어려운 모음이 섞여있으면 그나마도 읽지못한답니다.
조금 위로가 되셨는지... ^^
그래도 조금 안심이 되는 부분은 전혀 기죽지 않는 다는 거지요...
제가 유치원교사여서 어렸을 적에는 데리고 유치원에서 근무했구요.
여섯살때는 가장 가까운곳에 있는 선교원에 보냈었구요.(크리스찬이라서..)
지금은 학교내에 있는 병설유치원에 다니고 있습니다.
요즘은 이름이 미술학원이고 음악학원이라도 학습위주로 아이들을 가르치는
경우가 많은것 같아요.
제 생각에는 선생님의 교육철학이나 원장님의 방침등을 알아보고 유치원에 보내시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끝까지 엄마맘 흔들리지 마시고 아이에게 글을 읽거나 숫자를 더하는 것보다
훨씬 재미있는것이 많다는 것을 알려주세요..
꿈돌이 꿈돌맘 화이팅!!!!
꿈돌모님의 글입니다.
> 이렇게 늦은 시간에 결국은 잠을 못이루고 컴 앞에 앉았네요.
> 맘들에게 하소연이라두 할려구요..
> 울 아들이요, 99년 2월생이라서 학교일찍 들어가는 문제루 올해 미술학원에 5세반에 넣었어요. 경험이 없어서 그런지요, 미술학원이라서 미술만 가르치는줄 알았더니, 이건 유치원보다 더 많은 내용을 가르치더라구요.
> 한글엔 관심도 없어서, 애초에 부담안가지려고 했는데, 연필한번 안잡아보구 들어간 아이한테 여러가지를 가르쳤던 모양입니다.
> 선생님한테 전화가 와서 이것저것 물어보니, 울 아들 전혀 못쓴다구요..
> 당연하지요, 스트레스 안받으려구 무지 노력했답니다. 같은반 친구들 읽고 쓰는 친구들 정말 많데요. 그래두 굴하지 않으려구 했는데..
> 언어전달두 제대루 못하지요, 연필잡은 손모양두 안 나오지요. 읽지도 못하지요, 심지어는 밥두 잘 안먹어서 선생님이 먹여 준데요. 빨리 먹은 친구는 노는데, 울 아들은 놀고는 싶은데 먹기는 싫구 하니깐 먹여주시는가 봅니다.
> 넘 속상해서 울었어요.
> 어쩌면 좋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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