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엄마님의 글입니다.
> 44개월된 딸 아이가 하나있어요... 그런데.. 친구들이 하나둘.. 한글을 읽더군요..
> 근데.. 우리 딸은 아직 이름밖에는 모르거든요..
> 이제 한글 읽기 쓰기를 가르쳐야겠는데.. 어떻게 시작해야하나요?
> 우리 딸은 전혀 그쪽으로 관심이 없어요.. 그래서 이 아이를 어떻게 달래서 흥미를 느끼게 해야하는지.. 전혀.. 막막하네요..
> 한솔 읽기 나라를 하기는 하는데.. 전혀 관심없어 해요..
> 제가 어떻게 해주어야하나요,,,
> 흑흑.. 너무 답답하네요..
>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 제발
>
저희 꿈틀이는 42개월 되었는데요...
아직 한글에 대해서 그다지 큰 관심이 없어요
아주 가끔씩은 "엄마, 뭐라고 써 있어?"하고 묻긴 하지만, 크게 관심을 보이지는 않고 있어요
갑자기 말문이 트이면서 한글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했죠
그런데 지금은 마음을 접었답니다
요새 아이들은 뭐든지 빠르지만, 아이들마다 다르니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기로 했어요
대신 숫자에는 큰 관심을 보이고 있어요
그래서 매일 스케치북에 숫자를 써서 제게 보여주며 자랑을 하죠...*^^*
한글... 조금 천천히 생각해 보심이 어떨지...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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