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쿨

| [RE] 이럴땐 어쩌면 좋아요?

글쓴이 용환맘

등록일 2002-09-10 00:42

조회수 3,113

댓글 0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초보맘님의 글입니다.
> 초등2학년 딸아이 입니다.
> 좀 산만하구 말이 많은 편이지만 착하고 맘이 여리답니다.
> 학교 수업시간에 만들기를 하는데 선생님께서 꿀밤을 주었다구 몹시 속상해 하더군요. 이유인즉
> 오뚜기를 만들고 꾸미기를 하는데 다른 아이들은 색종이나 색연필로 알록달록 이쁘게 만들었는데 자기는 하얗게 만들어서 꿀밤을 맞았다구요.
> 그래서 왜 이쁘게 꾸미지 않고 하얗케 만들었니 물으니 꾸미기 하는데 전에 책에서 본 원숭이 생각이 나서 그랬다더군요. 책을 좋아하거든요. 책에서 원숭이가 양파를 많이 먹어서 위이 헐어서 자기도 원숭이 오뚜기를 만들고 양파를 많이 먹은 원숭이 위가 생각이 나서 위가 헐면 하얗케 되는것 같아서 그렇케 만들었다구요. 제딸이 가끔 이러케 엉뚱한 소리를 잘하는데 선생님이 물어보지도 않고 꿀밤을 때린건 잘못 했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제가 선생님 입장이라도 그러케 했을것 같기도 하지만 부모 입장에서는 아이 생각을 키워주지 못하는것 같아서 가슴이 짠햇답니다. 선생님께 찾아가서 말씀을 드려야 하는건지 그냥 참고있어야 하는건지 몰라서요. 그때일로 맘이 몹시 상한 우리딸은 선생님이 오뚜기를 내라고 하는데 (꿀밤을 맞고 결국은 다시 꾸몄다고 하더라구요)내지 않고 사물함에 처박아(딸표현)놨다구 하더라구요. 말만봐도 몹시 상한 기분 알겠는데....
> 선생님한테 자질구레한 일일까봐 아이한테도 더 안좋 일이 될까봐 학교에 갈까말까 망설이고 있답니다.
> 비슷한 경헙 있으신분 애기좀 해주세요.
>
>글쎙요
몹시 속상하시죠
아이 기분이 몹시 상한것 같은데요
아이와 이야기를 나누어보세요
일단은 아이마음이 풀려야겠죠
선생님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은
앞으로 남은 학기뿐만 아니라..
다음 학년으로도 영향을 미칠수 있잖아요

일단 전 아이의 창의적인 생각을 꺽는
선생님이 더 안됐군요
다른아이와 만든작품이 다르다해서..
꿀밤을 주다니...
꼭 이게 정답이다라는것과 같잖아요

우리나라 선생님들은 아아를 지도할때
넘획일적인 것 같아요
그일로 인해..선생님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이 없었으면해요...
한번 찾아가서 아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보세요..
도움이못되어서...
답글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쑥쑥플래닛

  • 상호명:쑥쑥플래닛 주식회사 대표이사:천선아 사업자 등록번호:449-88-02346 통신판매신고:제 2022-서울동작-0348호
  • 주소: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로30길 40 상도커뮤니티 복합문화센터 206호(상도동, 상도2차두산위브트레지움아파트) 고객지원 ☎ 010-3229-8467 │ [email protected]
  • Copyright (c) 2000-2026 쑥쑥플래닛 주식회사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