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쿨

| [RE] 필수는 아니라고 봅니다.^^

글쓴이 한결

등록일 2002-09-12 12:58

조회수 3,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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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도형 인식에 도움을 줄 구체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레고나 옥스퍼드 같은 블럭들의 놀이로 공간이나 도형, 대칭 등의 개념이 자연스럽게 생기죠.

은물은 블럭 같은 구체물의 갯수는 부족하지만 막대나 삼각형이나 사각형, 원 등의 평면 구조물도 있는 종합선물세트 같다고 보시면 될겁니다.
은물은 좀 더 다듬어진 블럭으로 보면 어떨지요..

큰아이가 7세 때 은물 교육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워낙 블럭 놀이를 좋아해 은물 자체는 좀 시시하게 느끼는 경향이 있었고요..
자기 의지가 강한 나이 때여서 그랬는지 수업을 거의 아이가 주도해 나갔습니다.
그래도 시작한거라 졸업(?) 까지는 했는데 교육적 시기로는 늦은감이 있었습니다.

교육적 시기로는 5세나 6세 시작 무렵이면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제 생각에는 교육이 꼭 필요한것 같지는 않고 아이가 스스로 놀면서 발견(?)해 나가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예전엔 은물 같은 거 없어도 사고력 창의력 좋은 사람들 많았잖아요..^^
지금은 그런 놀이가 많이 보편화 되있지만 은물을 했다고 다 창의력 사고력이 좋은건 아니죠..^^

결론은..
제품화 되 있는 블럭이 아니더라도 블럭류의 놀이는 꼭 필요한 듯 합니다. 아이들에게 자연스럽게 자극을 줄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게 꼭 은물일 필요는 없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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