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에서 선생님이 고함지르고 벌을 세운다는 소리는 첨이네요.
친구들한테 맞고 선생님한테 정안들고...
그런상황이면 저라도 가기싫겠네요.
보통 어른들이 착각하는게 한가지 있는데, 아이의 의견을 너무 간과한다는거죠.
아이가 보는 눈이 훨씬 정확할수도 있거든요.
본인이 가기싫어한다면 안보내거나 다른데로 옮기는게 낫겠네요.
사실, 제가 저번에 살았던 동네도 험악한(?) 애들이 좀 많아서 울애 오히려 망치겠다싶어 안보냈었는데..
엄마가 시간적인 여유가 된다면 박물관이나, 미술관, 아동연극도 보러다니는게 낫지않나싶어요.
친구가 아쉬운게 좀 그렇긴하지만요.
그리고, 아는 유치원 선생님말이 대략 학기중간에 들어온 애들이 텃새때문에 적응하기 힘들대요.
정 보내시려면 신학기에 다시한번 시도해보세요.
은기맘님의 글입니다.
> 여섯살들어서 2학기때부터 아이를 집앞 유치원에 보내고 있습니다...그런데 아이가 부쩍 유치원에 가기를 싫어합니다. 친구가 저를 때리고 선생님이 맨날 소리지르고 벌을 세운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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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직히 꼭 유치원을 보내야하나 하는 회의가 들기도 합니다. 유치원다니면서 별로 좋아지는걸 못봤거든요..오히려 유치원에 다닌뒤로 집에서 침을 뱉는다거나 맨날 어떤 친구가 가지고 있는 장난감만 사달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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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치원다니기전에는 집에서 책도 읽고 그런데로 착했었는데요...늘 감기만 들어가지고 오고, 솔직히 아이가 유치원다닌뒤로 저는 좀 널널해져서 좋은데요. 아이가 자꾸 유치원에 가기를 싫어하니 망설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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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치원에 다니지 않고도 씩씩하게 잘자란 경험이 있는 부모님 계시면 답변 부탁 바랍니다...유치원에 다니지 않고 차라리 내가 고궁이나 답사형식으로 애를 데리고 다니면 좋지 않을까하는 그런 생각도 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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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여간 성실하고 도움이 되는 답변 기대하면서 이만줄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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