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쿨

| [RE] 퇴행성 행동이라고 하던데

글쓴이 바다

등록일 2002-10-07 02:06

조회수 2,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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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이제 겨우 6살이구요.
그리고 숫자 욕심에 다른 학습지까지 겸해서 한다면
그건 정말 엄마의 욕심인거 같군요....
저도 첨에 학습지를 하다가
욕심에 기탄 수학을 사서 같이 했어요
교재가 조금 달라서인지 아이가 조금 헷갈려하고
그리고 또 지겨워하더군요..
그래서 그만두고 학습지 하나만 조금씩 본인이 원할 때만 합니다...
그리고 둘이서 산책을 하다가 돌멩이를 주워서 하나씩
집을 만드는 놀이를 한적이 있죠...
그랬더니 아이가 학습지는 아직 20을 넘지 않았는데
가끔 혼자서 숫자를 백이 넘는 숫자까지 하더군요.....
아이들은 아직은 어떤 틀에 넣어서 갈키는것보다는
자연스러운게 좋은거 같아요...
너무 욕심을 부리다보면 아이를 다그치게 되고
또 그러다보면 아이들은 엄마의 눈치에 의해서
어쩔수없이 외우더군요... 그러다 다른걸 하게 되면
또 헷갈리구요....
우리 때 생각을 한번 해봐요
우리도 얼마나 수학이나 영어 때문에 가슴앓이를 많이 했습니까
풀어주면 아는 문제를 시험만 치면 모르고
선생이 지적해서 풀라고하면 긴장을 해서 늘 혼나고
아이가 이제 6살이면 아직은 조금 많이 애기에 가깝죠....
숫자 하나 배울려다 아이 맘을 다칠까 더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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