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쿨

| [RE] 바로저희 둘째 입니다.

글쓴이 날라리

등록일 2002-10-07 16:57

조회수 2,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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윽...글쎼 울 둘째도 눈 아랫부분의 살이 넘 많아서(?) 속눈썹이 자꾸 눈을 찌른다고 하더라구요,.,어쩐지 눈에 누런 눈꼽도 많이 끼고..

그래서 그녀석은 생후 1개월 지나서부터 안과다녔습니다.

처음엔 울고불고 하는 아이를 간호사가 붙잡고 저는 옆에서 수건들고 의사는 핀셋으로 눈썹을 하나씩 뽑았답니다....어휴~~

그렇게 5살이 되었는데 ..

이대병원에서는 그냥 연고나 발라주라고 하던데....그러면 또 눈꼽이 끼고..

그래서 또 안과가서 뽑고..그랬습니다..

시어머님이 그거 수술해주는김에 아예 쌍커플 수술해줘라..하시는데..
수술 안할 수없을까....생각했지요..
근데 정말 그런경우 너무 늦게 발견하거나 그냥 놔두면 아이 속눈썹이 각막을 상하게 할수있다고 하더라구요.

다행히 아이가 살이 좀 빠지고(그래도 눈아랫부분은 아직도 살이 포동하네요..)
그래서인지 요즘은 안과에 덜가지만....

안과 선생님도 지난번에 보시곤 수술 안해도 될것같다고 하시네요..

걱정 많이 되시죠?
자고 일어나면 눈꼽이 한웅큼 눈에 붙어서 눈이 안떠져서는 아이가 손에 침발라서 눈 꼽 떼면서 엄마, 안보여..할때도 있었습니다...

일단은 자주 치료 받고 진짜 수술이 필요하다면 저도 해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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