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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치원....

글쓴이 미니맘

등록일 2002-11-19 10:21

조회수 3,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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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제 36개월 아덜하나키우고 있어서 둘가지신분의 어려움점을 다는
이해를 못하겠네요..
울아이친구중엔(대부분40~45개월) 안다니는 경우가 대부분이네요..
다들 저랑 생각이 비슷하거든요..
41개월 아이를 유치원에 보낸다는건 넘 이르지않나 싶으네요...
유치원은 어린이집,놀이방이랑 성격이 달라서 아이가 단체생활에
적응하기가 쉽지않을거예요..
또 선생님이 일일이 신경써주시는 부분도 적을거고...
또래 여자애들에 비해 남자애들이 많이 느린편이라 좀 걱정이 되네요..
전 11월생 4살이라 6살에 어린이집,7살에 유치원 혹은 6,7살 유치원 이렇게
생각하고 있어요..아님 아예 7살유치원 1년만 보낼수도..
유치원 굳이 3년 보낼필요없다고 생각하거든요..
전 아이랑 같이 있으면서 낮에 집에 있는 시간은 많이 없어요. 일주일에 한 2~3일정도 집에 있네요.
인터넷에 아이동갑끼리 모임이 많이 있습니다. 거기 열심히 쫓아다닙니다.
3개 모임은 매주 만나구요... 나머지 모임은 가끔씩 만납니다.
날짜가 겹칠때는 아이가 재미있어할 곳으로 가구요..
그리고 문화센타나 음악,미술 이런거 돌아가면서 배우구요...
첨엔 문화센타 맛보기하고 흥미있어하면 전문기관찾아도 되겠네요..
일주일에 한두번 나갑니다.. 영어모임하나하구있구요..
아이랑은 미술관,박물관,연극,뮤지컬,놀이동산,기차여행,산,고궁,이런데 돌아다닙니다..어쩔때는 일주일이 모자라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아이랑 밖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으니 야단치는 경우가 없어집니다..
집에와선 장난감가지고 놀고 책보고 비디오는 어쩌다 한번보고 아빠랑
놀고 내일또 놀러가야하니 10시에 자라고 하면 엄마,아빠 tv보고 있어도
옆에서 잠을 청합니다..그만큼 밖에서 보내는 시간이 좋다는거죠..
그것도 또래 친구들이랑..
사진도 찍어서 추억도 많이 남깁니다..
참 둘 데리고 오시는분 많아요...둘째가 백일쯤부터 17~8개월아이도 있거든요..
큰애는 걸리고 둘째는 안고 오시죠..대단하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큰애같은 경우는 하나인분이 같이 챙깁니다..자주본 친구들이니
같이 손잡고 가니 크게 신경안 쓰써도 되고...
님도 함 생각해보세요...겨울엔 대부분 모임이 실내서 만나니 걱정안하셔도 되구요.
첨이 어려워서 그렇지 자주 다니시다보면 쉬워집니다..
저 대중교통으로 편도 2시간거리까정 기본으로 다닙니다..
자주다니니 안아달라고 절대 안합니다..물론 피곤하면 지하철서 잠자지만
그땐 대부분 양보해주시더군요..안잘땐 서서오기도 하죠..
아이가 참 튼튼해집니다.일년에 병원요??언제 갔었는지 기억없습니다..
글구 웃음이 많아지구요..긍정적이고 사교성도 좋아지고 겁도 많이 없어지더군요. 혼자 못하던거 친구랑은 같이 하더군요..기특하게도

지금 이또래에 선생님불러 한글배우고 사회성길러준다고 유치원보내서 단체생활시키구 했으면 어땠을까 가끔 생각해보는데 제 상황에선 지금이 최선이란 생각을 해요..한글은 내년겨울쯤이나 그전에 아이가 관심을 가지면 시킬거고
나머진 그 뒤에도 되지만 지금 엄마랑 보내는 시간은 나중엔 할수 없거든요..
아이가 조금만 크면 엄마랑 같이 안다닐려고 하거든요..

님 잘 생각해보시고 정 힘드시면 어린이집오전반 보내시는걸로 생각해보세요.
아님 미술학원 4세반부터 있구요. 어린아이들반은 어린이집에 미술좀 한다고 생각하심될거예요..보통 1시쯤에 집에 오더군요.. 그것도 함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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