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6세 아들을 둔 엄마이구요.
저도 2년전부터 해마다 이맘때면 호두까기 인형 발레공연에 대한 미련으로 무척 고민했답니다.
올해역시 고민에 고민 끝에 '한번 더 참자'라는 것으로 결론지웠답니다.
물론 저의 아이 친구 중엔 5세부터 관람한 경우도 있습니다만 음악 전공한 제 친구와 의논 끝에 이렇게 결론지웠죠.
눈으로 보기에 얼마나 아름답고 인상적일까요?...
하지만 음악에 대해 지루함없이 어느정도를 즐길려면 7세(만6세)정도는 되어야 하리라는 생각으로 내린 결론이랍니다.
1부와 2부 사이에 쉬는 시간이 있다고는 합니다만 2부 쯤이면 지겨워한다는 얘길 들었거든요.
여자아이라면 만 5세부터봐도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전 내년부터 시작해서 매년 말 호두까기를 보여주고자 합니다. 한번 본 뒤 아이가 원한다는 전제하에요...
올핸 대신 '꾸러기 음악회'라고 있거든요. 그 곳 송년 음악회로 이 섭섭함을 대신하려구요.
12월 19일 연대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린답니다.
자세한 내용은 꾸러기음악회를 검색하시면 될 거예요.
저의 주관적 견해긴 하지만 아이와 4세무렵부터 기회가 닿는대로 문화공연을 함께하면서 느낀 것은 너무 서두를 필요가 없다는 것이거든요.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습니다만...
암튼 즐거운 연말되세요.....
글구 주최발레단은 세종문화회관과 예술의 전당 중 댁과 거리가 가까운 곳이 낫지 않을런지요?
만일 공연을 보시리라 맘을 먹으시면 표구입을 늦어도 11월 초 무렵까진 하셔야 좋은 좌석을 받으실 수 있으실 거예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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